▲SK케미칼이 배우 지진희와 함께 1일 서울적십자병원에서 독감 예방접종 독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SK케미칼)
SK케미칼은 독감 예방접종이 본격화되는 10월을 맞아 1일 서울 종로구 서울적십자병원에서 홍보대사인 배우 지진희와 함께 예방접종 독려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케미칼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국내 최초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를 지진희와 연령별 모델들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SK케미칼은 독감 예방접종을 독려하고자 지진희를 활용한 각종 홍보물을 전국 병의원에 배포하고, 라디오 광고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SK케미칼이 선보인 세포배양 방식의 독감백신은 유정란을 사용하지 않고, 최첨단 무균 배양기를 통해 백신을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SK케미칼 관계자는 “항생제나 보존제의 투여가 불필요한 고순도 백신으로, 계란 알러지가 있는 경우에도 좀 더 안심하고 접종이 가능할 뿐 아니라 항생제에 대한 과민반응도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