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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의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2013년 '여왕의 교실'에 출연한 이후, 사업에 매진해온 고현정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우먼센스'가 담은 사진에서 고현정은 공식 석상의 통통한 몸매가 아닌 한결 날씬해진 모습이었다. 지인과 함께 쇼핑에 나선 그녀는 수수한 의상과 민낯으로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를 론칭하며 CEO로 변신했다. 그녀가 설립한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 9월 코스닥에 상장됐다. 더불어 고현정은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가제)'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우먼센스' 11월호에서는 고현정 사진 이외도 ‘안하무인 B군 촬영장에서 생긴 일’, ‘K-QUEEN 콘테스트 본선 현장 뒷이야기’, ‘송종국 부부 파경 전말’ 등의 기사가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