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대졸신입사원 공개채용...22일까지 접수

입력 2016-03-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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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오는 22일까지 2016년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토목 △건축 △전기 △기계설비 △플랜트 △안전 △관리 분야이며, 지원자격은 2016년 2월 졸업자 및 기 졸업자 중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다. 특히 해외근무가 가능해야 하며,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지원은 지원은 온라인 입사지원 시스템 홈페이지(http://ssyenc.incruit.com)에서만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에 이어 직무적성검사와 1차 면접, 2차 면접 신체검사의 순서로 진행되며 단계별 합격자는 온라인 입사지원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이 확정되면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 지사 및 현장과 국내 현장 등에서 직종별로 약 6개월~1년간 실무연수를 진행해야 한다. 지난해에도 약 8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해 해외실무 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쌍용건설은 지난해 자산 217조 원 규모의 두바이투자청(ICD)을 최대주주로 맞이한 뒤 두바이에서 약 2조원 규모의 고급건축 프로젝트 3건을 수주했다. 올 초에는 싱가포르 도심지하철 T308 공사를 3000 억에 수주하는 등 본격적인 해외건설 명가 재건에 나서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서 13개 지사와 5개 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두바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8개국에서 총 22개 프로젝트 공사를 수행 중이다.

쌍용건설 측은 “최근 해외사업 확대와 국내 토목사업, 민간영업 강화를 위해 인력충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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