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 종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후보가 새누리당 오세훈 후보를 앞서가고 있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집계에 따르면 9시 30분 현재 12.81%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후보는 52.19%, 오세훈 후보 39.39%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KBSㆍ MBCㆍ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13일 공동으로 실시한 20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서울 종로에서 정세균 후보와 맞붙은 오세훈 후보는 42%의 득표율이 예상돼 51%의 정세균 후보에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