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ㆍKTㆍ롯데백화점ㆍ삼성카드…고객만족경영 우수기업 선정

입력 2020-01-09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9년 NCSI 조사서 각 분야 1위 올라

▲[사진1] SK텔레콤 매장에서 홍보 모델이 5G 상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
▲[사진1] SK텔레콤 매장에서 홍보 모델이 5G 상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

2019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은 제조통신 분야에서는 SK텔레콤(이동전화)과 KT(IPTV)였다.

SK텔레콤은 NCSI 조사에서 22년 연속 이동통신 부문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 회사는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 하는 등 혁신적인 5G 서비스 선도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작년 4월 세계 최초 5G 론칭 이후 고객과 사회에 5G 기반의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KT는 올레tv를 통해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차별화를 추구하며 10년 연속 가입자 1위는 물론 IPTV 산업과 콘텐츠 산업을 선도해왔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었다.

올레 tv는 변화하는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나만의 가상 TV ‘슈퍼 VR tv’ △내 마음대로 이동 가능한 초소형 무선 셋톱박스 ‘UHD IV’ 등 ‘나만을 위한 인공지능(AI) tv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 중이다.

▲우수고객 1:1 맞춤 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를 운영하여고객동행 서비스, 기념일 관리 등 고객 로열티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우수고객 1:1 맞춤 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를 운영하여고객동행 서비스, 기념일 관리 등 고객 로열티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서비스 분야에서 우수한 고객만족경영을 펼친 곳으로는 백화점 부문에선 롯데백화점, 신용카드 부문에선 삼성카드가 선정됐다.

롯데백화점은 고객중심경영을 중시하는 강희태 롯데쇼핑 통합대표이사 부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면서 NCSI 조사에서 10년 이상 백화점 부문 1위를 지속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편안함과 친근함을 의미하는 롯데다움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모든 판단의 기준점을 고객으로 잡고 고객 관점에서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유통 환경 조성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A World of Trust over The Card(카드를 넘어 신뢰의 세상을 만든다)’ 라는 비전 아래, 차별화된 마케팅과 창의적인 상품·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생활 속 가치와 삶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네이버웹툰, 여혐 논란 사과…'이세계 퐁퐁남' 공모전 최종 탈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675,000
    • +1.44%
    • 이더리움
    • 4,714,000
    • +6.77%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6.04%
    • 리플
    • 1,928
    • +23.27%
    • 솔라나
    • 363,000
    • +6.7%
    • 에이다
    • 1,208
    • +9.62%
    • 이오스
    • 966
    • +5.34%
    • 트론
    • 279
    • +0%
    • 스텔라루멘
    • 390
    • +16.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11.09%
    • 체인링크
    • 21,350
    • +3.69%
    • 샌드박스
    • 492
    • +2.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