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금융위원장 "증안펀드 투입 시점 모니터링…자율 회복 가장 바람직"

입력 2024-12-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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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 현안질의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18일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증권시장안정펀드(증안펀드) 투입 시점과 규모, 가동 기준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증안펀드의 투입 시점, 가동기준을 검토한 적 있느냐는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타이밍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증안펀드) 출자 대상 기관이 증권 유관기관이나 금융지주회사인데, 적시에 필요하면 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요구했다"면서 "이게 안전판이기 때문에 시장이 자율적으로 안정을 회복하는 게 가장 좋고, (증안펀드는) 패닉상태에 오면 쓰는 것이기에 타이밍은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달 4일 금융당국은 10조 원 규모의 증안펀드와 총 40조 원 규모의 채권시장안정펀드를 통해 시장 안정을 유지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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