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엔진이 연이은 대형 수주로 강세다.
8일 오전 9시 14분 기준 한화엔진은 전 거래일보다 13.27%(2560원) 오른 2만185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에는 2만3050원까지 상승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한화엔진이 선박용 엔진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한화엔진은 아시아 기업과 6292억 원 규모의 선박 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의 73.6%에 달한다. 계약기간은 2028년 11월 9일까지다.
앞서 한화엔진은 6일에도 삼성중공업과 836억 원 규모의 선박용 엔진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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