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소아암·희귀병 아동 수술·치료비 지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6500만 원 성금 및 헐현증 218점 기부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오른쪽)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및 희귀질환 어린이를 위한 직원 성금 및 헌혈증을 기부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소아암·희귀병 아동들을 돕기 위해 직원 성금 6500만 원과 헌혈증 218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인 이유로 긴급·중요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의 희귀난치성 질환 극복을 위해 마련됐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