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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그룹 CI (사진제공=대명소노그룹)
대명소노그룹 계열사인 대명소노시즌이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명소노시즌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6억5600만 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다만 연 매출 규모는 1334억58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6.6%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04억 원으로 1년 전보다(순손실 101억원) 대비 소폭 늘었다.
대명소노시즌은 “금융자산거래손실로 사업이익은 감소했다”면서도 “매출 원가 개선과 비용 효율화로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