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정혁 파로스아이바이오 대표(왼쪽)와 김창훈 마크로젠 대표가 20일 MOU 체결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파로스아이바이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마크로젠과 정밀의료 혁신을 위한 동반진단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마크로젠의 순환종양핵산 분석기술을 난치성 고형암 치료제 ‘PHI-501’의 임상 1상 과정에 활용해 신약 개발을 최대한 앞당긴단 목표다. PHI-501은 전임상 연구에서 악성흑색종과 난치성 대장암에 대한 탁월한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윤정혁 파로스아이바이오 대표는 “마크로젠과 전략적 시너지를 극대화해 PHI-501의 우수한 효능을 입증하고 고형암 치료제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