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슈퍼가 창립 27주년을 맞아 27일부터 2주간 그로서리 쇼핑 대축제 ‘땡큐절’을 개최한다.
25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땡큐절은 롯데의 그로서리 사업을 영위하는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창고형 할인점 맥스(MAXX) 그리고 온라인몰이 함께하는 올해 최대 규모의 온·오프라인 통합 행사다. 롯데마트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고자 그로서리 사업부간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이번 ‘땡큐절’을 역대급 행사 규모와 연중 최대 혜택으로 준비했다.
특히 이번 땡큐절은 행사의 규모감을 키우고 고객의 선택지를 늘리고자 인기 상품군을 선정해 전 품목을 대상으로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군 내에서 특정 품목을 선정해 1+1, 또는 50% 할인 행사를 진행했던 지난해 창림 기념 할인 행사보다 반값 할인 상품을 50% 이상 늘렸다.
아울러 땡큐절 기간 동안 고객 혜택을 더욱 강화한 롯또 쿠폰 행사도 함께 진행, 고객이 체감하는 장바구니 부담을 크게 완화한다. 최대 10만 원 상당의 얼리버드 쿠폰팩을 26일까지 온라인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급하며 본 행사 기간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7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