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답십리 제17구역 재개발 단지인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가 입주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는 1만3850.9㎡ 규모의 노후 주거지를 재개발해 지하 2층~지상 21층 6개 동 326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재탄생했다.
단지는 부대 복리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하고 체력단련장과 작은 도서관, 어린이 승하차 공간, 다목적실, 가구별 공동 창고 등의 시설도 갖췄다.
또 공간 확장과 변경 등 리모델링이 쉬운 구조로 설계했으며 △지능형 보안등 △전기차 화재 진압 장치 △스마트 통합 주택 제어판 △인공지능 주차 관제 △소음 저감 레인지 후드 등 다양한 첨단기술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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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는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가 민·관 협업 모델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답십리 제17구역은 주택 경기 침체, 시공사 사업 포기, 재원 조달 불가 등에 따른 조합설립 동의율 미달로 사업 추진이 어려웠는데 2011년 7월 SH공사가 시행사로 지정되면서 정상 궤도에 올라섰다.
SH공사가 민간 건설 사업을 총괄 관리해 공사비 상승, 부동산 경기 침체 등 다양한 사업 손실 우려를 효과적으로 줄였고 직접 감리로 사업비도 절감했다.
황상하 SH공사 사장은 "36년간 축적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민·관 협업 모델을 확산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품질 주택 공급을 늘리고 서울시민의 주거안정이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