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적층제조 기술 교류 및 연구 추진’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두산에너빌리티 이희범 전략·혁신 담당(왼쪽)과 원익IPS 이명범 선행개발본부 총괄이 서명하고 있다. (사진=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는 반도체 장비 전문회사 원익IPS와 금속 적층제조(AM) 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차세대 화학증착설비(CVD)에 적용할 AM 제작 부품의 성능 평가를 실시하고, 검증용 시제품도 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