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 CD금리 6개월만에 하락 반전

입력 2009-10-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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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는 CD금리의 하락 반전에도 불구하고 미 국채 금리의 상승과 4분기 경제 성장률이 더딜 것이라는 의견이 대두되면서 상승 마감했다.

15일 금융투자협회가 고시한 최종호가수익률은 국고 3년은 6bp 상승한 4.43%, 국고 5년은 3bp 상승한 4.88%을 기록했다. 국고 1년의 1bp 상승한 3.41%로 마감했다. 장기물인 10년물은 4bp 상승한 5.43%, 20년물은 2bp 상승한 5.61%로 각각 고시됐다.

통안증권 1년물은 1bp 상승한 3.43%, 2년물은 7bp 상승한 4.43%로 마감했다. 91일물 CD금리는 1bp 하락한 2.80%, 91일물 CP금리은 전일과 동일한 2.96%로 고시됐다.

국채선물은 미 국채 +6bp 약세 및 증시 강세 영향으로 시초가에 증권사의 대량 매도가 출회되어 전일 대비 -6틱 하락한 108.94포인트로 출발했다

국정 감사에서 3분기에 비해 4분기가 크게 성장하기는 어렵다는 발언으로 은행의 대량 매수가 유입되며 108.95로 반등했다.

이후 국감 내용이 '원론적이라 새로운 것이 없다'는 인식에서 108.90초반에서 등락하다가, CD91일물 고시금리가 두 달 열흘 만에 -1bp하락 반전하자 은행의 매수 유입으로 나오며 108.95로 반등했다.

점심시간 중 코스피 및 니케이는 상승폭을 축소하는 가운데, 국채선물로는 외국인의 매도가 강화되며 108.91로 밀렸다.

오후 들어 호주중앙은행 관계자들의 '매파적 발언' 영향으로 호주 국채금리가 급등 중인 가운데, 국채선물로는 5일 이동평균선 회복 실패에 따른 기술적 요인으로 외국인의 1000계약 대량 매도가 출회되며 108.90을 하향 돌파했고 이후 108.85까지 급락하며 일중 저점을 갱신했다.

장 마감 무렵엔 증권 및 개인의 정리매물이 출회되면서 투신의 매도도 가세해 108.85(일중 저점)까지 하락하며 일반거래가 종료됐다. 결국 국채선물 12월물은 19틱 하락한 108.83포인트로 끝났다.

국채선물을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은행 2682계약, 증권선물 2360계약, 연기금 230계약 각각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자산운용 1241계약, 외국인 4048계약, 보험 78계약, 개인 2계약 각각 순매도를 보였다.

거래량은 5만9849계약을 기록해 전일보다 조금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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