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8ㆍ세종고)가 세계 랭킹 5위를 기록했다.
국제체조연맹(FIG)이 발표한 5월 세계 랭킹을 보면 손연제는 종전보다 14계단 오른 5위를 기록했다. 순위가 이렇게 훌쩍 뒨 것은 올 시즌에 열린 월드컵 시리즈에서 출전해 동메달을 연이어 획득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손연재는 국제체조연맹(FIG)이 발표한 5월 세계 랭킹에서 14계단 상승한 5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순위의 급상승은 올 시즌에 열린 월드컵 시리즈에서 출전해 동메달을 연이어 획득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FIG 세계 랭킹은 월드컵 출전 횟수와 성적을 바탕으로 랭킹포인트를 합산해 결정된다. 세계랭킹 1위부터 3위는 다리아 콘다코바, 다리아 드미트리에바, 에브게니아 카나에바가 각각 차지해 러시아의 저력을 과시했다. 4위는 이스라엘이
2위는 러시아의 다리아 콘다코바와 다리아 드미트리에바3위는 에브게니아 카나에바(러시아), 4위는 이스라엘의 네타 리브킨이스라엘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