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인근도로에 주차 공간 허용확대 등을 통해 편리한 쇼핑환경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은 “대형마트?SSM 진출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력회복을 위해 '전통시장 가는 날' 캠페인을 확산시켜 전통시장 활용 붐을 조성하고 정부·지자체·대학·경제단체 등이 모두 참여하는 대국민 캠페인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관련해서는 △나들가게 지원사업 예산 확대 △편법 SSM규제를 위한 사업조정제도 강화 △신용카드 제도개선 및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소기업·소상공인제품 우선구매제도 도입 등을 건의했다.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관련해서는 △중소기업 적합업종․품목 실효성 제고 △대기업 MRO사업의 무차별 확장 제한 △대기업의 물량몰아주기 실태조사 및...
이어 윤 차관은 일본의 재난상황을 고려해 무분별한 일본기업 유치를 자제해 줄 것과 석유유통시장 수급차질 예방을 위해 석유수급 특별단속반을 구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기업형슈퍼마켓(SSM) 규제법안 개정안이 마련된 만큼, 일선 지자체에서도 신속하게 집행법규를 마련하는 등 조속히 후속조치를 실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선정에 대해서는 보호 필요성, 시장질서 등을 감안해 최소한으로 선정한다는 원칙을 전했다.
특히 정부는 2006년 중소기업 고유업종 제도 폐지이후 대기업의 중소기업 사업영역 진출 확대로 중소기업의 경영여건이 악화된 사례로 MP3, 스팀청소기 등 중소기업이 개척한 시장 및 중고차 판매업, 자동차 정비업, 기업형슈퍼마켓(SSM) 등 서비스산업 분야를 제시했다.
이번 공청회에는 한국경제의 지속성장을 위해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문제, 유통업(SSM, MRO 등)의 소상공인 고사 문제, 대․중소기업간 불공정거래행위 등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는 국회의원,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 정부관계자,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경제단체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또한 지원법률인 유통산업발전법은 지자체 단체장의 전향적인 노력 촉구 차원에서 지자체의 기업형슈퍼마켓(SSM) 대응 노력도를 평가, 지역사업과 연계해 운용할 계획이다.
현재 정부전체 이행법률은 총 15건으로 4건이 완료됐으며, 8건은 6월 중 완료예정이고 3건은 발효 후 입법 예정이다.
그는 “앞으로 동 이슈뿐만 아니라 주요 정책 사안에 대해서는 접근 방법을 우선적으로 결정(TOR : Terms Of Reference)하고 그에 따른 정책대안(Action Plan)을 수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최 장관은 “SSM 규제에 대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진하기 위해 지자체에 지원되는 예산의 배분 기준을 조속한 시일내 구체적으로 마련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명 SSM법으로 불리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은 재래시장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업형 슈퍼마켓 입점 제한 범위를 현행 ‘500m 이내’에서 ‘1㎞ 이내’로 넓히고, 법안의 일몰 시한을 3년에서 5년으로 늘렸다.
관세특례법 개정안은 일정 물량을 초과 수입되는 농산물에 대해 양허세율보다 높은 관세(특별긴급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했고, 세무사법 및...
“향후 시·군·구 기초자치단체에서 기업형 슈퍼마켓(SSM)과 관련해 효과적으로 대응하는지 모니터링해 지역사업 지원 시 차별화 하겠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SSM 규제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지자체 역할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법사위를 통과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은...
CS유통 인수 ‘SSM 공룡’ 알박기
국내외 공격적 출점 ‘외형·수익’ 두 마리 토끼
유통공룡 롯데가 ‘1조원 실탄’을 확보하고 국내·외 사업공략을 본격화한다. SSM(기업형슈퍼마켓) 시장지배력 강화는 물론 국내·외 공격적 출점을 계획하고 있어 ‘유통가 지각변동’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내달 1조원 규모의 전환사채(CB)...
그는 △국가재정·복지예산 마련을 위한 감세중단 △4대강 및 SOC 예산 삭감으로 복지 예산 마련 △무상급식ㆍ무상보육 추진 △비정규직 문제 해결 △청년실업을 위한 로제타플랜(청년의무고용할당제) 도입 △등록금 완화를 위한 대학개혁 △기업형 슈퍼마켓(SSM) 규제 강화 △국가안보에 대해선 정통보수 입장 고수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유 의원은 “친박이 제일...
업계에서는 기업형슈퍼마켓(SSM) 사업을 공격적으로 벌이고 있는 홈플러스가 그동안 '상계동 SSM 폭력사태' 등 부정이슈에 시달려왔는데 '외국계 대형 유통업체' 이미지까지 떠안게 돼 기업이미지에 타격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세계적인 유통업체 월마트와 까르푸가 유독 국내시장에서는 고전하고 결국 철수한 점을 비추어볼때 홈플러스가 갖게 되는...
롯데슈퍼가 굿모닝 마트 등 기업형슈퍼마켓(SSM) 200여개를 운영하는 CS유통을 인수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슈퍼는 지난 3일 CS유통과 이 회사의 지분 85% 이상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고 이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심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CS유통은 GS리테일의 전신인 LG유통에서 근무하던 사원 40여명이 지난 1997년 설립한...
서울시와 각 자치구가 전통(재래)시장 주변에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입점을 막는 조례를 잇따라 제정하는 등 중소상인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중 서초구와 강동구를 뺀 23개 자치구가 전통시장 경계로 부터 500m 이내에서는 매장면적 3000㎡ 이상의 대규모 점포와 3000㎡ 이하의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 준대규모 점포의 입점을...
외환은행은 26일 래리 클래인 행장 등 본부장과 임원급들이 가지는 회의인 시니어 매니지먼트 미팅(SSM)을 외환은행 본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SSM은 분기마다 열리는 정기적인 만남이지만 이번 회의에서는 새 영업전략을 다지는 등 분위기 쇄신에 중점을 뒀다고 외환은행은 설명했다.
이번 미팅에서는 경영 및 내부통제 현황과 강화 방안, 영업상황 진단...
유비쿼터스 위원장은 내년 총선 및 대선을 앞두고 인터넷,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뉴미디어를 통해 민주당을 홍보하고 국민들과 소통하는 업무를 지휘하는 자리로 알려졌다.
한편 문 대표는 기업형슈퍼마켓(SSM) 문제와 관련해 지난해 10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트위터상에서 거친 설전을 벌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24일 참여연대 및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지난달 서울 상계6동 기업형슈퍼마켓(SSM) 개점과 관련해 해당 지역 중소상인과 주민 10명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고소했다. 지난 3월말 사업조정 절차가 진행중임에도 홈플러스가 매장 개점을 강행하자 지역 상인들이 반발했고 이에 홈플러스가 고소로 맞대응한 것이다.
이 사실은 참여연대를 통해 지난...
시 관계자는 "7월중에 행정심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SSM법이 개정된 후 첫 사례여서 갈등을 겪는 다른 지역도 관심있게 지켜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상생 방안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 민자역사는 2012년 5월 개점을 목표로 지하 2층, 지상 11층, 전체 면적 14만6천㎡ 규모로...
그는 "할인점의 경우에는 중국법인 개선 작업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이 0.4%p 상승했다"며 "할인점 사업은 SSM과의 공동 매입 등의 시너지 강화를 통해 본격적인 성장 기류에 편승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기타 사업부문에서도 카드부문이 전년대비 25.1%, 홈쇼핑이 52.9%의 영업이익 성장을 보이며 타...
SSM(기업형슈퍼마켓), 창고형도매점, 신선식품숍 등 업태 다변화를 통해 변화를 꾀하고 있는 이마트의 신(新) 전략은 과거 월마트가 걸어왔던 길을 그대로 밟아가고 있다.
1993년 대형마트 1호점을 오픈하며 18년간 국내유통시장의 성장을 이끌어온 이마트는 이달부로 사업전문성을 살리고 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새법인 (주)이마트로 태어나 새출발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