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이 최근 천일염, 가공소금의 공급 부족 우려가 제기되자 가공소금의 원재료로 사용되는 정제소금의 시장 공급 상황 점검에 나섰다.
오 처장은 27일 울산시 남구에 있는 주식회사 한주에 방문했다. 한주는 정제소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는 업체로 국내 공급량의 99%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오 처장은 정제소금 가공 현장을 점검하
해양심층수 전문기업 파나블루는 천연 미네랄 함량을 조절할 수 있는 미네랄 소금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1500미터 심해의 해양심층수를 원료로 증발공정을 통해 소금을 만드는 과정에서 미네랄 추출 공법을 추가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천연 미네랄 소금을 생산하는 방법이다. 바다 속 심해의 청정한 해양심층수를 원료로 사용함
가공소금을 고혈압과 천식, 여드름 등에 효과가 있는 만병통치약이라고 속여 판매한 업자가 보건당국에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가공소금을 고혈압 등에 효능이 있다고 허위광고하고 안약ㆍ여드름치료제로 판매한 인천 남동구 소재 (주)선맥 대표 박모씨(41·남)를 식품위생법 제13조(허위표시등의 금지)와 약사법 제61조(판매등의금지) 위반혐의로 적발해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