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필리핀 보홀노선 취항을 기념해 여행 플랫폼 ‘KKday’와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의 특가항공권은 가족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다낭과 나트랑 노선을 1인 편도 총액 각각 9만4000원과 9만81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신규 취항 예정인 필리핀 보홀 노선도 11만4000원부터 판매된다.
일본 노선도 도쿄, 오
제주항공이 마카오 노선 항공권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28일 오후 5시까지 마카오 노선 항공권을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8만790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신규 회원의 경우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일 저녁 8시, 롯데호텔 괌 숙박·항공권·시내 관광 결합 상품 판매구매고객 전원 오션뷰 객실 업그레이드 등 170달러 상당 특전 혜택 제공
롯데호텔 괌은 모두투어와 함께 라이브 커머스 채널 쓱라이브(SSG.LIVE)에서 20일 저녁 8시부터 괌 여행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호텔과 항공, 시내 관광을 결합한 이번 패키지는 대표적인
최근 코로나19로 이후 국제사회가 속속 하늘길을 개방하면서 해외여행객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저비용항공사(LCC)를 비롯한 국적 항공사들이 늘어나는 수요에 발맞춰 취항, 증편을 통해 여행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이날 부산~세부·치앙마이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부산~세부는 이달 8일부터, 부산~치
올해 6월 서울은 기상 관측 이래 118년 만에 처음으로 열대야를 기록했다. 7월 역시 무더위와 소나기가 교차하는 날씨를 보이다 장마가 끝나자 8월초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며 휴가철에도 해외보다는 국내 여행을 택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가운데 MZ세대를 중심으로 인피니티풀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5일 호텔 검색 플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가 가을을 맞아 단풍여행 코스를 가족 여행지로 추천한다고 21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숲캉스 명소인 '포레스트 캠프'에서 여유롭게 힐링하며 단풍까지 체험할 수 있는 숲 속 단풍 코스를 선보인다. 포레스트 캠프는 에버랜드가 서울 인근에서는 보기 드물게 청정자연 속에 조성한 약 9만㎡(2만7000평) 규모의 자연생태 숲이다. 에버랜드
"올여름은 대한항공 추천 여행지로 떠나세요!”
대한항공은 전 세계를 비행하는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이 하와이와 방콕을 올여름 최고 여행지로 꼽았다고 18일 밝혔다.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55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우정 여행’, ‘가족여행’
대한항공은 하반기에 중국과 필리핀에 잇달아 신규 노선을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
아울러 인천~델리, 인천~베이징 노선 등 수요 증가 노선에 항공편을 확대하고, 인천~ 난디(피지) 노선은 운항을 쉰다.
대한항공이 새로이 취항을 계획하고 있는 중국 노선은 인천~난징, 인천~장가계, 인천~ 항저우 등 3개 노선이다. 이들 노선은 3월 한-중
에어부산은 부산-마카오 취항 7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하는 1+1 특가 항공권 이벤트가 골자다.
이번 1+1 특가항공권은 2인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 및 공항 시설 이용료 포함) 기준 △부산-홍콩 14만9000원 △부산-마카오 14만9000원이다.
이는 1인 편도 총액운임
제주항공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대표적인 가족 여행지인 괌과 사이판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항공권과 호텔, 현지 투어프로그램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탑승일 기준으로 5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된 총액운임 편도기준으로 △인천~괌 노선은 최저 13만37
인터파크투어가 설 연휴 기간 출발하는 여행상품을 특가 판매하는 ‘황금 설연휴, 같이 떠날까’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근거리 상품으로는 국민 여행지로 각광받는 베트남·태국을 비롯해 겨울 온천을 즐기기 좋은 일본, 미식의 나라 홍콩, 가족여행지 사이판 등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하노이+하롱베이+옌뜨 5일(49만9000원~) △방콕/파타야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가족끼리, 혹은 커플끼리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하와이만 한 곳이 없다. 북태평양의 동쪽에 있는 하와이는 따사로운 날씨에 에메랄드 빛 바다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치안, 완벽한 부대시설을 지닌 리조트와 호텔, 쇼핑몰 등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관광 인프라를 갖췄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뿐만 아니라 태교 여행지로도 사랑받는 이유다
무더운 여름 밤하늘을 수놓은 별을 보면서 더위를 식히기 좋은 곳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형형색색의 천체와 은하를 만날 수 있는 천문대에 올라 지구 밖 신세계를 관찰하고 칠흑 같은 밤 쏟아지는 별빛 아래서 산책하며 가족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낭만적인 여름밤 추억을 만들기 그만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추천하는
올해 7~8월 여름휴가로 평균 5.6일을 쓰고 항공권은 1인당 36만 원을 지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티몬에 따르면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여행객의 7~8월 출발 해외 항공권을 분석한 결과 가족 여행지 인기 순위 1~10위의 1인 기준 항공권 평균 가격은 36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대부분 지역은 20만 원대,
5월은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기 좋은 달이다. 울창하게 우거진 나무숲을 거닐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강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쌓였던 스트레스도 날아가고 기분도 좋아진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가족 간의 정을 나누기도 좋다. 한국관광공사가 5월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국내 6개 지역 대표 가족여행지를 소개한다.
인터파크투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올해 가족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예약한 여행지를 살펴본 결과 오사카·다낭 등 근거리 선호가 압도적으로 높았으나, 장거리 수요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출발하는 해외항공권 예약을 기준으로 3인 이상의 가족단위 여행객이 가장 많이 선택한 곳은 오사카(1위)와 다낭(2위)이다. 뒤이어 후쿠오카·도쿄
거리 곳곳에 야자수가 즐비하고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 물결이 넘실대는 오키나와는 ‘일본인 듯 일본 아닌’ 이국적인 매력의 여행지다. ‘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리는 오키나와는 연평균 기온이 20도가 넘는 일본 유일의 아열대 기후 지역으로 4월부터 해수욕장과 수영장 등이 본격적으로 개장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보다 빨리 초여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오키나와까지 비
유난히 추운 올겨울, 따뜻한 남쪽 나라가 어느 때보다 그립다. 따뜻한 곳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아직 대중에게 덜 알려져 ‘숨겨진 보물’ 같은 남태평양 팔라우는 어떨까. 팔라우는 가족 여행지로 인기 높은 괌, 사이판 등과 비슷한 분위기이지만 비교적 개발이 덜 된 청정자연을 지니고 있어 해양스포츠를 즐기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이다. 물가도 저렴한
최근 기승을 부리는 맹추위에 집안에서 몸을 움츠리고만 있었다면 이번 주말에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나들이를 가보는 것이 어떨까. 박물관과 미술관은 다양한 볼거리와 이야기가 가득하다. 전시된 유물 하나가 수백만 년의 이야기를 품고 있고 미술작품을 마주하면 예술적 감성을 향유하면서 작가가 바라보는 세계를 간접 경험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박물관·미술
쌍용자동차가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축제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에 ‘코란도 C’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 강원도 화천군 산천어축제 현장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최재연 쌍용자동차 동부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의 후원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