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길재단은 4일 오후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2024년도 재단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을 비롯해 △윤성태 가천문화재단 이사장 △이태훈 가천대 길병원 의료원장 △김우경 병원장 △송석형 가천학원 이사장 △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 △송성근 가천대 총동문회장 △이영재 경인일보 사장 등 재단 산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마크 노덴버그(Mark A. Nordenberg) 총장이 방한했다.
10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따르면 노덴버그 총장은 지난 8일 서울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한 한국 총동문회 리셉션에서 모교의 명예를 빛낸 자랑스러운 7명의 동문에게 개교 225주년 기념메달을 수여했다.
225주년 기념메달을 받은 동문은 △김학준 동북아역사
김신복 학교법인 가천학원 이사장이 미국의 한 대학교에서 수상했다.
가천학원은 김 이사장이 피츠버그(Pittsburgh)대학교 개교 225주년 기념식에서 ‘전통의 월계관상(Legacy Laureate)’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전통의 월계관상’은 뛰어난 직업적 성취나 개인적 성과가 큰 피츠버그 대학의 동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 이사장은 1973
한미반도체는 가천학원에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2546㎡ 규모의 토지를 161억원에 처분한다고 5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지난해 자산총액대비 8.1%로 처분예정일은 오는 15일이다. 한편 토지 처분으로 유형자산처분이익이 약 108억원 발생할 것으로 회사측은 추산했다.
학교법인 가천경원학원 소속의 인천 가천의과학대학교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경원대학교가 하나의 대학으로 재탄생된다.
두 대학은 14일 경원대 비전타워에서 대학통합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통합추진위원회와 통합실무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공식적인 통합 작업에 들어갔다.
두 대학의 운영재단인 가천학원과 경원학원은 대학 통합을 위해 지난해 12월 교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