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재직 시절 돌발행동으로 논란을 빚은 이정렬(46·사법연수원 23기) 전 부장판사가 자신의 변호사 등록을 거부한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 변호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11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이 전 부장판사는 8일 대한변협을 상대로 변호사 회원 지위를 확인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 전 부장판사는 2011년 자신의 SNS에 '가카새끼
현직 부장판사가 정치댓글 작성 "부적절" vs "익명인데 무슨 상관" 의견 엇갈려
현직 부장판사가 인터넷을 통해 박근혜 정부를 옹호하는 내용의 정치편향적인 댓글을 수천건 작성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행위가 적절한 지를 두고 법조계에서도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소속 이모 부장판사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어묵으로 비하한 혐
이정렬 판사
변호사 등록 거부로 한 법무법인 사무장으로 일하게 된 이정렬(45) 전 창원지법 부장판사가 링거를 꽂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정렬 전 판사는 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게 머냐, 모양 빠지게"라며 링거 바늘을 꽂은 자신의 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링거 바늘이 꽂힌 팔과 환자표 밴드를 두른 팔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를 접한 이정
판사 재직 시절 수차례 돌발 행동을 했다가 퇴직 후 변호사 등록이 거부된 이정렬(45) 전 창원지법 부장판사가 법무법인 ‘동안’의 사무장으로 일하게 됐다.
사무장은 로펌의 행정과 송무 업무 등에서 변호사를 돕지만 사건을 직접 수임할자격은 없다. 부장판사가 퇴직 후 변호사가 아닌 사무장으로 활동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법무법인 동안은 8일 “대한변호사협회가
가카새끼 짬뽕 이정렬 전 판사, 변호사 등록 거부
이정렬(45ㆍ사법연수원 23기) 전 창원지법 부장판사가 변호사 등록 신청을 거부당했다.
3년 전 페이스북에 현직 대통령을 비하하는 패러디물을 올려 논란을 일으킨 이정렬 전 창원지법 부장판사가 작년 6월 사직한 후 서울에서 변호사로 개업하려다 제동이 걸렸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나승철)는 이 전 부장
김명호(55) 전 성균관대 교수의 복직소송의 합의 내용을 공개해 정직 6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창원지법 이정렬(43·사법연수원 23기) 부장판사가 업무에 복귀한다.
이 부장판사는 26일자로 징계가 끝나 27일부터 법원에 출근, 다시 재판을 맡는다. 그는 지난 2007년 김명호 전 교수 복직소송 항소심에서 주심을 맡았다.
이 부장판사는 지난 1월 25일
대법원은 13일 김명호 전 성균관대 교수의 복직소송 합의내용을 공개한 창원지법 이정렬 부장판사(43. 사법연수원 23기)에게 정직 6개월이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법원 징계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어 법관이 고의로 실정법을 위반해 법원의 위신을 실추시켰다며 이같이 의결했다.
이는 법정관리 기업 변호사로 친구를 소개·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