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이 내부감사 품질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빅데이터, 회계·감사, 경영, 법무 분야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서부발전은 10일 서울 강남 한국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제6기 감사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실무회의를 열었다.
감사자문위원회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내부 감사 활동에 대한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직원 이메일 무단 열람, 연수원 과다 이용 등 최근 언론에 보도된 전영상 한전 상임감사위원 관련 일부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25일 한전은 참고자료를 통해 "최근 언론에 보도된 전영상 한전 상임감사위원과 관련된 일부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한전 감사실 입장을 밝혔다.
우선 한전은 전력연구원 연구·개발(R&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윤리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신임 감사자문위원 6명을 위촉했다.
LX는 감사자문위원에 다양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김재은(인문), 김태훈(노무), 박명한(건축), 엄윤상(법률), 이춘규(언론), 정도상(문학)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감사자문위원들은 감사에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위험요소를 선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감사 활동 방향을 전면적으로 수정해 내부감사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LH가 국민의 공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변화와 혁신을 달성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 실현 및 공익증진 추구, 국민 참여 활성화 등을 내부감사에 반영한다는 내용이다.
기존의 예산절감 및 각종 비리 적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적극업무 면책제도 활성화와
한국가스공사는 감사업무의 전문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감사전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신임 전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문위원회는 감사, 안전ㆍ설비ㆍ건설, 해외 자원개발, 계약ㆍ회계 등 가스공사의 주요 업무에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실무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오는 2019년 11월 7일까지다.
감사전문위원회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 정관주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을 내정했다.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정 내정자는 사법연수원 34기로 변호사 활동을 해왔고, 대한석탄공사 감사자문위원, 새누리당 법률지원단 부단장, 네이버 뉴스편집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추진력 및 대외 조정 통합능력을 겸비했으며,
PX(파라자일렌) 공장 가동으로 주민들과 갈등을 겪는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인천석유화학이 감사원의 공익감사를 받게 됐다. 이와 관련 업계 일각에서는 SK이노베이션과 SK인천석유화학에 일정 타격이 있으리란 관측도 나오고 있으나 SK이노베이션은 공장 가동에 문제없다는 입장이다.
26일 감사원과 업계에 따르면 SK인천석유화학 공장 증설과 관련된 문제점을
예금보험공사는 4일 감사원이 실시한 ‘2013년도 자체감사활동 심사’결과 2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하고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감사조직·인력운영 △감사활동△감사성과△사후관리 등 4개 분야로 구분해 평가를 하고 최종 평가 결과에 대해서는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의 4개 등급을 부여한다.
대한석탄공사가 27일 본사 7층 대회의실에서 '2012년 청렴도 평가결과 및 부패방지시책' 등을 주제로 공동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엔 석탄공사의 상임감사를 비롯한 임원진, 내부감사인, 윤리경영 관련 간부직원 뿐만 아니라 민간거버넌스 실현을 위해 위촉된 ‘청렴성향상 민간협의회’, ‘청렴옴부즈만’, ‘감사자문위원회’ 등의 외부위원이 전원 참석해 뜨거
대한석탄공사가 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2년 청렴결의대회’를 갖고 ‘청렴십계명’을 선포했다.
이날 선포된 청렴십계명은 지난 6월과 7월 본사 및 전 광업소 임직원들이 공직자윤리법, 공무원행동강령 및 공사의 사규 등에서 직접 선정한 것으로 공사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또한 향후 여러 형태의 컨텐츠로 개발돼 공사 직원들의 반부패·청렴 인식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전국 66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감사원 본감사가 8일부터 시작된다.
감사원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17일간 감사원 소속 353명과 교육과학기술부를 비롯한 외부인력 46명 등 감사인력 399명을 투입해 본감사를 벌인다고 7일 밝혔다.
감사원 측은 감사를 받는다는 사실 자체로 문제가 있는 대학으로 오해받을 소지가 있다며 명단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8일 공기업 최초로 법조계, 학계,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감사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감사자문위는 자체감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보완하고 분기마다 1번씩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방적 감사 정보습득을 목적으로 각 계 전문가로 구성된 감사자문위는 지난 22일 열린 첫 회의에서 공사의 감사활동에 대한
최근 정부 및 공공기관 직원들의 비위와 부실한 내부 통제가 잇따라 감사원에 적발된 가운데 공기업과 공공기관들이 내부 감사를 강화하고 있다.
12일 관련업게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는 부조리 예방과 공직 기강 강화 차원에서 30명 규모의 기동감찰팀을 꾸리고 팀장 공개 채용에 나섰다. 기동감찰팀장은 검사 경력 5년 이상인 법조인 출신으로 뽑을 예정이다.
한국가
감사원은 다음달 초부터 20여개 대학을 선정, 등록금 예비 감사를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예비조사 대상은 적립금 규모와 불용률, 등록금 의존률, 재학생 충원률, 인건비 비율 등 대학의 재정과 운영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예비조사 과정에서 부실이 심한 대학은 표본으로 선정해 본감사에 준해 감사를
올해부터 서울시내 공립 초ㆍ중ㆍ고교에서 교사와 학부모가 직접 교장의 청렴도를 평가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11년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을 마련, 31일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본청 과장 및 지역교육청 국장 이상은 외부 리서치 기관에 의뢰하여 청렴도 평가를 실시하며, 학교장은 학교경영능력평가에 학부모 및 교사에 의한 청렴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