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진행하는 ‘2023 GHKOL 국제의료사업 심화컨설팅 사업’ 대상 기관에 선정돼 외국인 환자 유치 등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에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
GHKOL(Global Healthcare Key Opinion Leaders) 심화컨설팅 사업은 의료 해외진출이나 외국인 환자 유치 사
엔지니어링은 남궁홍 사장 승진
이재용의 ‘뉴 삼성’ 첫 부회장이 건설·조선 부문에서 나왔다. 삼성중공업은 7일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을 삼성중공업 대표이사(Co-CEO) 부회장으로 승진 내정하는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삼성중공업을 부회장급 대표이사가 이끄는 것은 2009년 김징완 당시 부회장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재
삼성물산은 7일 삼성전자 사업지원T/F 정해린 부사장을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사장 겸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로, 삼성물산 건설부문 경영지원실장 강병일 부사장을 EPC 경쟁력 강화 T/F장 사장으로 승진 내정하는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정해린 사장은 삼성전자 본사 지원팀, 감사팀, 무선사업부, 구주총괄 등 다양한 조직을 거친 경영관리 전문가
삼성물산은 9일 부사장 6명과 전무 8명, 상무 15명을 승진시키는 2021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설부문에선 강병일·김재호·송규종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 아래에 성과와 전문성이 탁월한 인재를 중심으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며 “특히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인물을 고위임원으로 승진시켜 최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1월 수상자로 강병일 LG화학 연구위원과 박상혁 일신웰스 수석연구원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700만 원을 수여
삼성물산은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전문성과 리더십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중심으로 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다음은 승진 임원 명단.
◇ 부사장
▲정주성
◇ 전무
▲박성민 ▲조성기
◇ 상무
▲김용덕 ▲원광희 ▲이창원 ▲정호영
◇ 부사장
▲이병수 ▲정찬범 ▲최남철
◇ 전무
▲
지난해 3월 등기임원에서 물러났던 이만득 삼천리그룹 회장이 같은 해 9월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이 회장의 공백은 오랜 기간 삼천리 경영에 참여해 온 한준호 회장과 이찬의 부회장이 투톱 체제로, 강병일 사장이 삼천리ES 대표이사를 맡으며 메우고 있다.
삼천리는 또 지난해 12월 각 계열사 대표를 신규 선임하고, 새로운 리더십으로 미래 지속성장을 대비하
삼천리그룹이 내년 사업방향을 ‘도시가스사업 강화’로 잡았다. 올해까지 발전사업 등 신사업에 초점을 맞춰왔다면, 내년에는 다시 주력사업인 도시가스 분야의 성장을 도모해 수익성을 제고하겠다는 전략이다.
30일 삼천리에 따르면 이 회사는 그동안 통합 체제로 관리되던 도시가스사업을 최근 경기 남부, 서부, 중부, 인천 등 지역별로 세분화했다. 각 지역별로 도시
삼천리 강병일 부사장이 사업본부 대표이사로, 유재권 부사장이 삼천리ES 대표로 선임됐다.
삼천리그룹이 1일 이 같은 내용의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삼천리그룹은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통해 도시가스 본연의 업무에 중점을 두고, 현장밀착경영을 강화했다. 또한 기존에 통합 관리되던 영업, 안전 조직을 각 지역 단위별로 세분화했고, 에너지 신사
삼천리그룹은 19일 조직 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삼천리그룹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강화해 각 사별 성과중심의 책임 경영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연구기능의 질적 강화를 통해 미래 지속경영 기반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뒀다.
삼천리그룹은 이번에 경영전략본부를 전략본부와 지원본부로 나눠 세분화했으며 연구소의 연구범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