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금속은 신임 대표에 송윤순(60) 전 현대제철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워크아웃 중인 대양금속은 외부 인사를 수혈,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대양금속 관계자는 “워크아웃 조기졸업을 위한 구원투수로 나서게 된 신임 송윤순 부사장은 워크아웃 이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경영 정상화의 기반을 만드는데 성공한 강석태·강찬구 공동대표의 바통을 이어
고부가 스테인리스 전문기업인 대양금속은 지난 1분기에도 영업손실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자 폭이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대양금속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대양금속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7억1421만원, 당기순손실은 29억972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손실 폭이 확대됐다. 반면 같은 기간
대양금속이 대규모 무상감자 소식에 하한가로 떨어졌다.
2일 오전 9시 37분 현재 대양금속은 전 거래일 대비 14.62%로 급락해 하한가 216원에 거래 중이다.
대양금속은 결손금을 보전하기 위해 5605만207주를 533만188주로 줄이는 감자비율 90.49%의 차등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28일 공시했다.
최대주주인 강찬구 대표이사 지분
가을 하늘의 청명한 구름을 뚫고 타구가 담장을 넘어간다. 덕아웃(dugout)에서 울려 퍼지는 선수들의 힘찬 박수와 열렬한 환호 소리가 경기장을 메운다.
지난 16일 경기도 고양시 지축차량기지내에서 열린 '아이비케이투자증권 애로우즈(IBKS Arrows)'의 야구 연습경기에 찾아가봤다.
오랜만에 치뤄진 경기에 이미 그들의 열기는 '메이
SK네트웍스(대표 : 정만원)가 고광택 스테인레스 분야에 있어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대양금속의 터키 현지 생산법인인 ‘대양SK네트웍스메탈(가칭)’ 지분 참여를 통해 유럽지역 철강 제조업에 진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양사는 쉐라톤 워커힐에서 강찬구 대양금속 사장과 이창규 SK네트웍스 상사컴퍼니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갖고 SK
대양D&C, 강석두 회장 증여로 대양금속 최대주주 부상
강 회장 아들 강찬구 대표 대양D&C 지분 65.42% 소유
중견 대양금속 계열의 주방ㆍ일반가구 제조, 부동산임대업체 대양D&C(옛 대양물산)가 사실상 지주회사로 떠올랐다. 오너인 강석두(79) 회장이 핵심 계열사인 대양금속 지분을 대거 대양D&C에 증여한 데 따른 것이다.
대양금
대양D&C, 강석두 회장 증여로 대양금속 최대주주 부상
강 회장 아들 강찬구 대표 대양D&C 지분 65.42% 소유
중견 대양금속 계열의 주방ㆍ일반가구 제조, 부동산임대업체 대양D&C(옛 대양물산)가 사실상 지주회사로 떠올랐다. 오너인 강석두(79) 회장이 핵심 계열사인 대양금속 지분을 대거 대양D&C에 증여한 데 따른 것이다.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전문업체 대양금속이 오너 2세의 지배기반 강화 작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23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대양금속은 지난 22일 제출한 ‘최대주주등 소유주식변동 신고서’를 통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이 종전 55.39%에서 56.61%(1544만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계열사인 에프리빙이 지난 20일 장내에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