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연초부터 20개 계열사를 순회하는 현장 경영에 나섰다.
농협은 강호동 회장이 이달 11일과 12일 양일간 농협하나로유통·농협사료 등 20개 계열사를 직접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취임 이후 지속해온 현장 경영의 일환으로 실질적인 해결책을 현장에서 찾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각 계열사 대표들은 올해 경기 변동 전망, 경
NH농협손해보험은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이 송춘수 NH농협손보 대표 등 임직원과 본사 구내식당에서 조찬을 함께하며 '범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독려했다고 7일 밝혔다.
강 회장은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필수"라며 "쌀 소비 확대를 위한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탈출'이 리부트 버전으로 돌아온다.
13일 티빙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대탈출: 더 스토리'를 선보인다.
2018년 시즌 1을 시작으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대탈출' 시리즈의 리부트 버전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대탈출 시리즈는 2021년 '대탈출4' 이후 4년 만에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특히 이번 '대탈출 : 더 스토리'는 OTT의
하나금융그룹은 지드래곤(GD)을 그룹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지드래곤의 트렌디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이미지가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라는 비전 아래 혁신적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금융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온 그룹의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봤다.
손흥민, 임영웅, 안유진, 강호동에 이어 지드래곤까지 압도적인 모델 라인
NH농협금융지주 계열사 요직에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측근이 선출되면서 인사권 남용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지주 이사회는 최근 김병화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신임 의장으로 선출했다. 김 변호사는 2016~2018년 농협중앙회 이사로 활동하며 이사회 멤버였던 강 회장과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계열사도 '강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일 "농업인 실익증진을 통해 농업에 희망을 불어넣고, 농업소득 3000만 원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혀 경영방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중앙회는 농축협 경제사업활성화와 영농지원을 위한 자금지원을 16조 원까지 증대하고, 지자체 협력사업 예산을 800억 원까지 확대해, 농업소득
농협중앙회는 가축 질병 발생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축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축산농가 4200호에 구서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가 전국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주요 전파 요인으로 알려진 쥐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함이다.
농협은 약 1억 원 상당의 구서
농협중앙회는 올해 11월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원활한 피해복구를 위해 10억 원의 재해예산을 추가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농협은 이번 추가 지원을 통해 폭설로 인해 파손된 비닐하우스 및 축사 복구 등을 지원할 예정아다. 피해 상황에 따라 긴급 복구 자재와 인력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앞서 농협은 18일 폭설 피해복구를 위해 무이자 재해자금
농협중앙회는 20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온(溫)누리 나누米' 기부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협동조합협의회(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수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아이쿱생협으로 구성) 회원기관 간의 연대를 통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이날 총 3억
탄핵 정국으로 농협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인선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 통상 농협금융 회장은 경제 관료 출신이 맡아왔는데 탄핵 정국으로 적합한 후보를 물색하는데 난항을 겪으면서다. 차기 회장 후보는 내주에 발표될 예정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농협금융을 이끌 차기 회장을 아직 정하지 못했다. 전날 농협금융은 임추위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17일 충남 논산시 소재 딸기 농가를 찾아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딸기는 올해 이상 고온 현상으로 생육이 지연됐으나 최근 날씨가 추워지며 전년 수준의 생산량을 회복하고 있다.
특히 논산은 대표적인 딸기 주산지 중 하나로, 이 지역의 출하량이 시장가격에 큰 영향을 미쳐 철저한 생육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11일 경남 사천시 소재 토마토 농가를 찾아 생육 및 출하동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농가 지원방안 논의에 나섰다.
토마토는 여름철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따른 생육 부진으로 지난 11월 출하량이 평년 대비 약 40% 감소하였으나, 생육 상태가 점차 개선되면서 이번 달 출하량은 회복 추세에 있다.
강호동 회장은 “최근 기온이
농협은 6~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4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우리쌀 축제로, 쌀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 대국민 쌀 소비확대 붐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쌀 가공식품 및 전통주 제조·판매업체 250여 개가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증류주, 막걸리
농협중앙회는 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 농업발전혁신인像(상)'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농협은 2003년부터 매년 농업·농촌 발전, 농업인 소득증대, 농업인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적극적인 농업정책을 펼친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정해 시상해왔다.
올해부터는 혁신적인 농업정책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뛰어난 업적을 남긴 지방자치단체장들의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3일 기록적인 폭설로 시설하우스 및 축사 붕괴 등 농업시설 피해가 큰 경기도 안성과 평택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업인을 위로했다.
강 회장은 “갑작스러운 폭설로 농가의 상심이 크실 것”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농업인들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농협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신
'아는 형님' 버즈 민경훈의 결혼식이 치러진 가운데 강호동이 "민경훈의 결혼식에 사실상 연예인 하객은 우리밖에 없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지난달 17일 치러진 민경훈의 결혼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희철은 "결혼식 사회 보는데 앞에 서는 순간부터 '울지 말아
농협이 세계 최대 비료협동조합과 농업금융·농자재 협력을 강화한다.
28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6일(현지기준) 인도 뉴델리에 있는 이프코(IFFCO) 본사를 찾아 우다이 샹커 아와스티 이프코 대표이사 등 주요 사업 부문 대표들과 면담했다.
이프코는 회원기관 3만6000개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의 비료 협동조합이다. 현재 농협과 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25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국제협동조합연맹(ICA) 글로벌협동조합컨퍼런스 개막식에서 기념연설을 했다.
그는 기념연설을 통해 1961년 한국 농협 설립 당시 황폐했던 농촌이 협동조합을 통해 쌀 자급에 성공하고 고리채를 해소했던 경험을 소개했다. 한국 농촌의 경제적 번영에 기여한 한국 농협의 역사도 알렸다.
또한 고령
조병규 우리은행장의 교체가 사실상 확실시되는 가운데 임기 만료를 앞둔 5대 금융지주 자회사 41곳의 최고경영자(CEO) 물갈이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당장 이번 주부터 차기 KB국민은행장과 우리은행장 인사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 이사들은 22일 정례 이사회를 열어 조병규 행장의 연임이 어렵다는 데
개그맨 정형돈이 의외의 모습으로 민경훈의 결혼식에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멤버 민경훈의 결혼식 현장에 공개됐다. 신부는 ‘아형’ PD 출신의 신기은 PD다.
이날 멤버들은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민경훈의 모습에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아내 신기은 PD의 감동적인 혼인서약서에 민경훈은 물론 강호동 역시 눈물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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