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재단)은 11월 29일 태국 치앙마이 현지에서 씨엔알리서치 태국 법인(C&R Healthcare Global Thailand)과 ‘아세안(ASEAN) 지역에서의 기술기반 개량의약품(TBM) 개발’을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태국에서의 임상시험 지원(인력, 기술 지원 등)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R&D)에 전년보다 372억 원(15.7%) 증액된 2743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지원 예산은 차세대 바이오 핵심 기술개발 및 상용화 지원 기조를 유지하고, 부처 협업을 통한 상용화 단계의 의약품‧의료기기 기술개발 및 글로벌 백신 허브 구축, 탄소중립 등 사회적 현안을 극복하기 위한 지
내년 산업통상자원부 연구개발(R&D) 예산이 처음으로 5조 원을 돌파한다. 탄소중립 등 기술 개발을 위한 조치다.
산업부는 ‘2022년도 산업기술혁신사업 통합시행계획’을 통해 내년 5조 5000억 원의 산업기술 R&D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4조 9000억 원 대비 11.9% 증가한 액수로 산업부 R&D 예산이 처음으로 5조 원을 돌파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총 공모주식 수는 2460만4000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3만2500~ 4만1000원이다. 공모는 전량 신주모집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약 1조87억 원을 조달하며, 공모자금의 대부분을 신약 공동개발비 및 제품 매입, 이머징
휴온스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4년간 20억원 이내를 지원받아 안구건조증 나노복합점안제 개발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차별화 및 진보성이 확보된 개량의약품 개발을 목표로 하는 ‘바이오의료기기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전담기관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다. 이로써 휴온스는 오는 2019년 식픔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목표로 ‘20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