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면제 논란에 휘말린 가수 박서진이 이번엔 갑질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빠른 해명에 나섰다.
4일 박서진이 광고주 갑질 논란 가수로 지목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박서진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한 누리꾼은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연예인 갑질 10종세트 피해 도와달라”라며 가수 A씨의 갑질로 큰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유튜버 카라큘라가 쯔양 협박·갈취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억울함을 드러냈다.
13일 카라큘라는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를 통해 “쯔양 님과 관련해 그 어떤 사실도 알지 못했다”라며 “1원 한장 착복한 사실이 없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러한 사실을 폭한 ‘가로세로연구소’(아하 ‘가세연’)에 대해 “저와 구제역을 엮어 마치 쯔양 님을 공갈 협박한
금전 수요가 높아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층의 절박한 상황을 악용한 불법사금융과 명절 선물 배송, 교통 범칙금 납부, 경조사 알림 등을 사칭한 스미싱·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요구된다.
5일 금융위원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침해 금융범죄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등록대부업체가 맞는지 확인 △대부중개를 명목으로 수수료를
축구 국가 대표 출신 이천수가 가수 임영웅의 미담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조나단이 기아 타이거즈의 시구를 위해 광주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페셜 MC 이천수는 조나단의 시구 연습을 보며 “시축도 있다. 시구에 비해 대중적으로 많이 하진 않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최근에는 임영웅이
가수 임영웅이 장애인 축구단에 축구화를 선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임영웅의 백골부대 전우이자 부산장애인축구협회 이사를 맡고 있는 김동은 씨는 임영웅의 팬카페 ‘영웅시대’를 통해 임영웅의 미담을 전했다.
김 씨는 “군 생활 중에 영웅이와 대화 속에 항상 ‘교육’이라는 키워드를 두고 서로 입대 전 대상자를 가르쳤던 경험과 전역 후 이 진로
가수 임영웅이 또 미담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서는 ‘임영웅 축구화에 숨은 비밀! 알고 보면 더 소름 돋는 비하인드 세 가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임영웅이 최근 FC서울 경기에 시축을 자처하고, 하프타임 공연을 펼쳤는데 그 뒤에 갖가지 배려가 숨어있어 놀랍다”라며 “하프타
가수 임영웅이 미담이 또 나왔다.
14일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 뮤직 측은 임영웅이 지난해 인천의 콘서트를 관람하던 80대 관객의 치료비를 대압했다고 밝혔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해 7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2 임영웅 콘서트 ’IM HERO‘ 인천-콘서트’를 개최했다. 당시 공연을 관람하던 80대 A씨는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응급실로 향했다
검찰이 ‘대북송금’ 의혹을 받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추가 기소했다.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21일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 전 부지사를 기소했다.
검찰 수사결과에 따르면 이 전 부지사는 대북제재 등으로 경기도가 북측에 지급하기로 약속한 스마트팜 사업 지원이 어려워지자 쌍방울이 경기도를 대신해 북한에 스마트팜 비용을
비자금 조성 혐의로 관급공사 입찰 참여가 어려워지자 3400억 원대 대형공사를 수주하는 과정에서 심사위원에게 금품을 건네는 등 입찰 비리를 주도한 건설사 전직 임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0일 법조계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형사4단독 신혁재 부장판사는 뇌물공여의사표시와 뇌물공여약속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홍자의 새 출발 소식이 전해졌다.
홍자는 지난 14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홍자는 ‘미스트롯’ 출연 전 회사에 소속된건지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건지 모를 정도였다고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홍자는 ‘미스트롯’에 얼굴을 알리기 전 8년의 무명시절을 견뎌야 했다고 한 방송에서 밝혔다. 그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행사에 갔는데 출연료 대신
권선동 자유한국당 의원은 26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한국당 첫 질문자로 나서 조국 법무부 장관과 날 선 설전을 벌였다.
권 의원은 이날 국무위원 자격으로 처음 출석한 조 장관에게 '장관'이란 호칭 없이 "법무부를 대표해 나오라"고 몰아붙였다.
권 의원은 검찰의 조 장관 자택 압수수색을 거론하며 "강제수사를 경험한 국민의 심경을 느꼈
'미스트롯' 4위 정다경이 소속사에 계약 해지 내용 증명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정다경의 소속사 쏘팩토리 대표 A 씨는 22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정다경 측으로부터 지난 6월 20일께 내용증명을 받았고, 우리는 '해지 사유가 없다'라고 답변을 보냈는데, 지난주에 정다경 측으로부터 다시 전속계약 해지 내용증명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그러
연예인에게 방송 프로그램 출연료보다 쏠쏠한 수입원은 바로 행사다. 지역축제나 대학축제의 공연, MC, 패션쇼, 브랜드 론칭 행사,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장에서는 연예인을 필요로 한다.
행사 섭외를 맡고 있는 한 에이전트 관계자는 “행사는 연예인들의 주된 수입원”이라며 “행사 출연료는 매년 초 해당 연예인의 인기도에 따라 대략적인 단가가 매겨진다”고 밝
최근 금융위원회가 하는 일을 보면 이해가 안 되는 것이 많다. 금융산업과 금융회사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본연의 역할보다 윗선 눈치 보기, 정책 성과 내기에 급급한 모습이다.
지난달 28일 금융위가 발표한 은행의 혁신성 평가도 그렇다. 은행의 보수적 금융 관행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정부가 은행의 혁신성 평가까지 해 줄 세우는 모습은 결코 좋아
박사 학위 취득 편의를 봐주며 수억원의 금품을 챙긴 치대 교수가 구속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이두봉 부장검사)는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치과의사들에게 논문 작성 및 학위 심사 과정의 편의를 제공하고 금품을 챙긴 혐의(배임수재 및 업무방해 등)로 단국대 치대 교수 홍모(47)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검찰은 같은 혐의로 이 대학 임모(50
4대 금융지주 사외이사들은 거수기 논란에도 불구하고 높은 연봉을 받고 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4대 금융지주 사외이사들의 1인당 평균 연봉은 6675만원을 기록했다. 한 번의 1시간 남짓한 회의에 136만원의 보수를 받은 셈이다.
저금리 기조에 따른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1년(5725만원), 2012년(5595만원
팝페라테이너 임형주가 한국 YWCA 연합회의 창립 이래 첫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 YWCA는 대표적인 사회봉사 NGO단체로 그간 캠페인 등의 일환으로 홍보대사를 위촉한 적은 있지만 본부격인 한국 YWCA 연합회의 홍보대사를 위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임형주는 이미 지난 8월 한국 YWCA연합회 90주년 전국회원대회에서 단독 축하 공연을 펼치며 그
가내시, 거마비 등 국민들에게 생소한 행정용어 874개가 이해하기 쉬운 단어로 바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약 1200개에 달하는 생소한 행정용어를 국어심의회의를 거쳐 심의한 결과 이 중 874개를 대체할 순화어를 최종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국어심의회의가 용어를 심의 확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국민들이 사용하기 불편했던 가내시, 거마비
지식경제부 산하 주요 공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사외이사의 평균 연봉을 조사한 결과 최고 39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월 1~2회 열리는 이사회에 참석해 매월 적게는 100만원에서 300만원 이상의 고정급여를 받았다. 또 매회 30만원에서 50만원의 회의 참석수당(거마비)을 별도로 챙겼다. 최근 대졸자의 초임 연봉이 3000만원 안팎 수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27일 위원장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뇌물수수 의혹에 이어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돈봉투 살포 파문이 확산되면서 결국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 위원장은 27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연초부터 부하 직원이 금품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언론에 크게 보도됐다"며 "본인으로 인해 방통위 조직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