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1일 경기 안성시 소재 물류센터 신축 중 거푸집 붕괴 사고와 관련해 수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이날 오후 1시 05분경 경기 안성시 소재 물류센터 신축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 발생했다. 당시 사고로 노동자 5명이 추락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현장에는 국토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직원과 국
제주 서귀포시 ‘리조트월드제주’ 공사장에서 20일 오후 4시 39분께 거푸집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6명이 구조되고 8명이 거푸집에 매몰됐으나 1시간 만에 구조대에 의해 매몰자 전원이 구조됐다.
사고로 매몰된 현장 근로자 중 1명은 크게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외 부상자들도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고용노동부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건설현장 임시가설 구조물 붕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미터 이상 거푸집 동바리(받침대) 설치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또 붕괴사고 사례분석자료를 개발해 배포하고 사고예방대책에 대한 특별교육도 진행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오는13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를 통해 이뤄지며 고위험 거푸집
광주 거푸집 붕괴사고
광주의 한 신축 공사현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져 근로자 4명이 매몰됐으나 9시간여 만에 전원 구조됐
다.
6일 광주 광산소방서와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11시 27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한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져 근로자 4명이 잔해더미에 매몰됐다.
이날 사고는 주상복합건물 2층 주차장 지붕을 만들기 위
광주의 한 신축 공사현장에서 거푸집이 붕괴되면서 근로자 4명이 매몰됐다가 3명이 구조됐으며, 나머지 1명의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
6일 오전 11시 27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한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거푸집이 무너져 근로자 4명이 잔해더미에 매몰됐다가 3명이 구조됐다.
당시 현장에 있던 근로자 6명 가운데 2명은 매
지난 13일 오후 강원 강릉시 성산면 오봉저수지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거푸집 붕괴사고에서 수로 5m 아래에 매몰된 인부 4명 중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고 직후 경찰과 소방당국은 매몰자에 대한 구조작업 7시간 만인 14일 오전 0시48분께 거푸집과 콘크리트 더미에서 숨진 김재근(48)씨를 발견했다.
이어 오전 1시20분께는 또 다른 매몰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