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수주가 늘어나는 계절에 접어드는 4월에도 체감 건설경기 개선세는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사들이 체감하는 경기를 표현하는 '건설기업경기실사 종합지수'(CBSI)가 전월대비 0.2포인트(p) 상승하는데 그쳤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은 올 4월 CBSI가 73.7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경
건설 체감경기가 4개월 만에 내림세를 기록했다. 신규 수주가 부진하자 경기 전망이 하락으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달 건설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6.2포인트(p) 하락한 72.2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CBSI는 건설기업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산출한 경기실사지수다.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경기 상
올 들어 건설 체감경기에 온기가 감돌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대형 민자사업 수주 영향에 건설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졌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일 지난달 기준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9.4포인트(p) 상승한 63.7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이후 지수는 60 아래로 하락했다. 지난해 11월에는 12년 3
건설체감경기가 여전히 냉랭하다. 12월 기준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1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54.3을 기록했다. CBSI가 기준선인 100 이하면 현재의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뜻한다.
CBSI는
건설업계가 체감하는 경기 지수가 9년 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부동산 PF 부실 우려가 커지면서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31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10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5.7포인트(p) 하락한 55.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 2월 54.3 이후 9년 8개월 이후 최저치다. CBSI는
11월 건설업 체감지수가 전월보다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1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10월(83.9)보다 4.5포인트 오른 88.4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박철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달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요소수 사태에 따른 일부 자재 수급차질, 기준금리 인상 등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건설업계 체감경기가 전달보다 소폭 둔화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해 12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84.6으로 조사됐다고 4일 발표했다. CBSI는 건설사가 느끼는 체감경기 지표다. 이 지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건설 경기가 좋아진다고 느끼는 기업이 많다는 뜻이다.
지난달 CBSI를 11월(75.3)과 비교하면 4.6포인트(P) 상
지난달 건설업 체감 경기가 전달보다 소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자금난 해소는 아직 과제로 남았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5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64.8이라고 2일 발표했다. CBSI는 기업이 건설 경기를 바라보는 심리지표다. 낮으면 낮을수록 경기를 비관적으로 느끼는 기업이 많다는 걸 의미한다.
지난달 CBSI를 전달(60.6)과
국내 건설기업경기가 계절적 요인에 따라 소폭 개선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해 12월 건설기업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비 3.5p 상승한 80.9로 집계됐다고 1일 발표했다.
박철한 건산연 부연구위원은 “연말 발주가 증가하는 계절적인 요인으로 지수가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러한 계절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2019년
국내 건설기업 체감 경기가 정부의 투자 활성화 방안 등으로 소폭 개선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올해 11월 건설기업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비 0.6p 상승한 77.4로 집계됐다고 3일 발표했다.
지수 상승 폭이 1p 미만에 그쳐 미미하지만,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6년간 11월 지수가 전월 대비 감소해왔던 것과 비교하면 올
8ㆍ27 부동산 대책과 2019년 SOC 예산 삭감 등 정책 요인이 건설업계의 기업 심리에 찬물을 끼얹은 형국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8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보다 14.6p 하락한 67.3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통상 혹서기 발주가 감소하는 계절적인 요인으로 지수가 5~9p 정도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지수가
5월 건설 경기는 봄철 발주 물량 증가에도 불구 주춤하는 모습이다.
4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올해 5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지난달보다 0.7p 하락해 84.5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CBSI는 대한건설협회 소속 일반 건설사업자의 체감경기를 지수로 표현한 것이다. 지수가 기준선인 100보다 높으면 현재의 건설 경기를 낙관적으로
1월 건설 체감경기가 80선을 회복한 지난달에 이어 소폭 올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월 건설기업경기실사지수(CBSI)가 82.3으로 지난달보다 2.2포인트 상승했다고 1일 밝혔다.
CBSI는 대한건설협회 소속 일반 건설사업자의 체감경기를 지수로 표현한 것이다. 지수가 기준선인 100보다 높으면 현재의 건설 경기를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
지난해 12월 건설 체감경기가 소폭 상승해 80선을 회복했다. 올해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당초 안보다 증액된 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2월 건설기업경기실사지수(CBSI)가 80.1로 지난달보다 1.9포인트 상승했다고 3일 밝혔다.
CBSI는 대한건설협회 소속 일반 건설사업자의 체감경기를 지수로 표현한
11월 건설 체감경기가 두 달 연속 상승을 마치고 소폭 하락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 이어 11월 시중 금리 인상까지 겹쳐지며 다시 하락세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1월 건설기업경기실사지수(CBSI)가 78.2로 지난달보다 1.3포인트 하락했다고 4일 밝혔다. CBSI는 통계적 반등 효과에 따라 9월부터 상승세를 이어오다
10월 건설 체감경기가 2달 연속으로 소폭 상승했다. 8ㆍ2 부동산대책과 내년도 SOC예산안으로 위축된 경기 인식이 다소 완화한 것으로 보이나 지수 자체는 여전히 부진한 수준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0월 건설기업경기실사지수(CBSI)가 79.5로 지난달보다 3.2포인트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CBSI는 지난 7월 이후 2개월 연속 내림세를
2개월 연속 하락했던 건설 체감경기가 지난달 소폭 반등했다. 비교적 대폭으로 개선된 실적 지표에도 정부 정책의 영향이 오름폭을 축소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9월 건설기업경기실사지수(CBSI)가 76.3으로 지난달보다 2.1포인트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 CBSI는 지난 7월 이후 2개월 연속 내림세를 이어왔으나, 지난달 상승 전
3개월 연속 상승 랠리를 이어가던 건설 체감경기가 지난달 하락 전환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7월 건설기업경기실사지수(CBSI)가 85.4로 전월 대비 5.0포인트 하락했다고 2일 밝혔다. 건설기업경기실사지수는 지난 4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왔으나, 지난달 하락으로 바뀌었다.
건설기업경기실사지수는 대한건설협회 소속 일반 건설사업자의
11월 건설업계 체감경기가 올 1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1월 CBSI가 전월비 4.6p 하락한 76.1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CBSI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로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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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업의 체감경기가 23개월에 소폭 상승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0월 CBSI(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가 전월비 3.5p 상승한 80.7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23개월만에 소폭 상승한 수치로 올 1~9월 평균이 80.5와 유사한 수치다.
CBSI는 건설기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를 지수화한 통계로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