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부실 무량판 구조 적용 아파트 단지들의 감리로 참여했던 다수 업체가 올해도 국가기관, 지자체, 공기업 등이 발주한 공사 156곳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은 이번에 문제가 됐던 아파트뿐만 아니라 병원, 학교 등 여러 공공 공사 과정에 참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주거용뿐만 아니라 건축물 전반에 대한 부실
국토교통부는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에 대한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를 31일 공개했다.
수준평가는 건설공사 참여자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주요 평가항목은 안전관리계획에 따른 안전점검 활동, 안전교육, 재해예방 활동, 안전시스템 운영 여부 등이다.
올해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176개 현장에 참여한 213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8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 서울회관 재건축사업 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사학연금의 주명현 이사장, 배외숙 상임감사, 황재운 경영관리본부장과 김경태 연금사업본부장, 이규홍 자금운용관리단장, 코람코자산신탁 정준호 대표이사, 건축 감리를 맡고 있는 건원엔지니어링의 김득한 대표이사, 건축 설계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55개 기관이 발주한 공공공사의 안전관리가 미흡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토교통부는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에 대한 안전관리수준평가 결과를 공개하면서 한국국토정보공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상북도개발공사 등 55개 기관이 발주한 공사의 안전관리 수준이 미흡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전관리수준평가는 건설공사 참여자(발주청,
코트라(KOTRA)는 1일(현지시간) 페루 쿠스코에서 페루 교통통신부와 친체로 신공항 건설 사업관리총괄(PMO) 정부 간 계약 관련 착수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정부 간 PMO 계약으로 한국공항공사, 도화엔지니어링, 건원엔지니어링, 한미글로벌 등으로 구성된 한국 컨소시엄은 발주처인 페루 정부를 대신해 사업 전반을 총괄 관리한다. 설계도
페루 신공항이자 마추픽추 관문공항이 될 페루 친체로 신공항을 우리 기술과 지식으로 짓는다.
국토교통부는 페루 쿠스코 코리칸차 사원에서 우리나라와 페루 정부가 친체로 신공항 PMO(Project Management Office) 사업에 정부 간 계약(G2G)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친체로 신공항 PMO 사업은 발주처(페루 교통통신부)를 대신해
▲김흥순 씨 별세, 정재록(TCC통상 대표)·재형(엠아이컴 대표) 씨 모친상 = 28일,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 발인 30일 오전 7시 30분, 032-890-3191
▲채수정 씨 별세, 김경재(전 국회의원) 씨 부인상, 김필립 씨 모친상 = 27일,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제2호실, 발인 30일 오전 8시, 02-3779-1526
“이번 신사옥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아름다움인 아시안 뷰티(Asian Beauty)로 전 세계 고객들과 소통하는 거대한 구심점이자 세상을 더욱 아름답고 건강하게 변화시켜 나가는 ‘미(美)의 전당’이 될 것입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15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건물 준공을 기념한 행사를 개최했다. 오랜 기간 본사 중건을 위해
설 연휴 기간에도 건설업계의 채용이 줄을 이을 전망이다.
2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계룡건설, 중흥건설, 계선, 건원엔지니어링 등의 건설사들이 설 명절과 상관없이 직원 채용에 나선다.
계룡건설은 2017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개발, 해외영업, 건축시공, 설비, 전기, 조경, 토목시공 등으로 내달 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
26일 국토교통부는 2016년도 건설사업관리자 건설사업관리(CM)능력을 평가한 결과 지난해 실적(236억 원)보다 크게 증가한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가 478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위는 건축사사무소 건원엔지니어링(433억 원)이, 3위는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275억 원)로 나타났다.
‘건설사업관리(CM) 능력평가·공시’는 발주자가 건설사업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는 올해 건설사업관리(CM) 능력 평가에서 CM업계 중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CM 능력 평가 및 공시는 CM 사업을 하는 용역 및 건설업체 중 평가를 신청한 44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이번 평가에서 희림(251억3500만원)은 CM업계(건설업체 제외)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가 2015년도 건설사업관리자 CM능력을 평가한 결과 국내에서는 건축사사무소 건원엔지니어링(220억원)이, 해외에서는 삼성물산(1742억 원)이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또한 국내실적 2위는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220억원)가, 3위는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205억 원)로 나타났으며 해외실적 2위는 롯데건설(134억원)이 3위는 삼우씨엠건축
미국 LA의 부촌으로 유명한 ‘비벌리힐스’는 성을 연상시키는 규모의 고급 주택가로 할리우드 배우 등 유명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다. 대저택과 함께 고급 부티크가 늘어선 로데오 거리로도 유명한 이곳은 모든 이들의 선망의 대상이기도 하다.
서울에도 이에 못지 않은 아파트 단지가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개발과 시공을 맡은 ‘삼성동 아이파크’는 한국판 ‘비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삼성물산의 독주가 계속 되고 있다.
29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는 '9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삼성물산이 종합건설 부문 정상자리를 지켰다고 29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4월부터 18개월째 1위를 기록 중이다. 또 현대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 구산토건(전문건설),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 은민에스앤디(인테리어)가 부문
법무법인 천지인은 판사와 검사 출신들의 실무 경력이 풍부한 변호사들이 포진하고 있어, 민ㆍ형사, 지적재산권, 건설ㆍ부동산, 세무, 행정사건 등의 다방면에서 전문적인 변호가 가능한 실력 있는 법무법인이다. 최근에는 주로 민사관련, 특히 손해배상 및 보험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법무법인 천지인 소속의 장성욱 변호사는 의뢰인의 권익보장을 위해
11월에도 건설업체들의 채용소식이 기다리고 있다. 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등 두산건설, 롯데건설, 계룡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새로운 인재를 뽑기위해 채용에 나서고 있다.
두산건설(www.doosancon.com)이 경력사원을 뽑는다. 모집분야는 토목시공, 해외토목견적, 해외기계견적, Accounting 등이며 해당 업무 2
2010년 건설사업관리자의 건설사업관리(CM)능력 평가에서 한미파슨스가 1위를 차지했다.
국토해양부와 한국CM협회는 2010년도 건설사업관리자의 건설사업관리(CM)능력 평가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CM능력 평가·공시는 신청사업장 81개 업체(건설업체 12, 용역업체 69)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미파슨스가 건설사업관리(CM)능력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토해양부와 한국CM협회는 전국 86개 업체(건설사 12곳, 용역사 74곳), 3043억원(400건)의 '2009년 CM능력 평가·공시'결과 한미파슨스가 406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한미파슨스에 이어 삼안(244억원), 건원엔지니어링(217억원), 희림종합건축(
글로벌 건축설계 및 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관련 프로젝트를 잇따라 따내고 있다.
희림은 9일 2012여수세계박람조직위원회가 발주한 여수엑스포 건설사업관리(CM) 용역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마스터플랜을 완료한데 이어 건설사업관리(CM) 용역사로 선정되면서 여수엑스포의 경제적 가치 향상과 실체적인 성공을 뒷
최근 제2롯데월드 건설 및 한강변 개발 수혜주로 시장의 주목을 받았던 희림이 여수세계박람회의 건설사업관리 용역사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연일 급등하고 있다.
희림은 29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일보다 400원(4.35%) 오른 96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희림은 전일 2012여수세계박람조직위원회가 발주한 여수엑스포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