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 2024’의 공식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공모요강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컴투스가 게임문화재단과 함께 하는 이번 공모전은 미래의 글로벌 게임 산업을 이끌어갈 유망한 개발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부문은 모바일 혹은 PC 플랫폼 기반의 창작 게임이다. 게임 개발에 관심 있
넥슨은 제9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exon Youth Programming Challenge, NYPC 2024)’의 온라인 예선을 마치고 81명의 최종 본선 진출자를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총 4000여 명이 참여한 온라인 예선은 지난달 ‘Round 1’과 ‘Round 2’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달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네오위즈는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받은 상금 전액을 게임문화재단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부금은 게임인재원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네오위즈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과 3자간 장학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기부 규모는 네오위즈가 개발한 ‘P의 거짓(Lies of P)’이 11월 2023 대한민국 게
올드아이스의 ‘플로리스 다크니스’가 2023년 한해 게임 업계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친 게임으로 선정됐다.
‘플로리스 다크니스’는 15일 오후 5시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굿게임상을 수상했다. 게임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미로를 소리로만 탈출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게임으로, 시각장애인과 일반인이 같은 경험을 할 수
넥슨은 28일 판교 사옥에서 열린 제8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exon Youth Programming Challenge, NYPC 2023)’의 본선 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0일 밝혔다.
NYPC는 넥슨이 ‘세상을 바꾸는 코딩’이라는 슬로건 아래 코딩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 제고와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AI교육기업 웅진씽크빅이 학습게임 공모전인 ‘AI게임개발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AI 연산 학습 데이터를 활용해 아이들에게 수학에 관한 흥미와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게임을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참가 대상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게임개발 능력을 갖춘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 접
청소년의 심야시간(자정~오전 6시) 게임 이용을 금지하는 강제 셧다운제가 10년만에 폐지된다. 대신 게임 이용 시간을 부모와 학생 자율에 맡기는 '게임시간 선택제'로 일원화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여성가족부는 25일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셧다운제도 폐지 및 청소년의 건강한 게임이용 환경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은 청소년의
정부가 '학생 사이버폭력 예방 및 대응 실무협의체'(실무협의체)를 발족하고 27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회의를 개최한다.
실무협의체에는 교육부를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
넥슨은 문화예술 지원 사업 ‘보더리스(BORDERLESS) 프로젝트’를 추진, 첫 사업으로 온라인 토론 프로그램 ‘보더리스: 티키타카 게임 뒷담화’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보더리스 프로젝트는 게임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조명하고자 넥슨이 펼쳐온 사업의 일환이다. 넥슨의 게임 IP를 활용해 게임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시도를 지원할 예정이
LG유플러스는 게임문화재단, NHN과 기쁨나눔재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에 온라인 수업용 노트북과 스마트 패드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꿈나무마을에 기증한 교육용 기자재는 노트북 60여대와 스마트패드 171대로 1억2000만 원 상당이다.
이번 기증은 5월 공개된 'U+아이들나라'가 함께한 올바른 시청 습관
게임물관리위원회가 TBN제주교통방송 공개홀에서 ‘2020 전국 게임 가족 클래스(교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1일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게임위·게임문화재단·한국게임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한 게임 가족 교실은 총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 강연은 김경일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이
공모전은 취업을 하기 위한 청년들이 가장 '애용'하는 스펙이다. 그러나 공모전을 청년들의 전유물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대학생만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도 있으나,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공모전도 많다.
공공기관, 비영리단체에서는 공익을 추구하기 위한 공모전을 열기도 한다. 공모전에 입상하여 사회에 기여도 하고 용돈도 챙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중앙대학교병원은 김성덕 중앙대의료원장이 ‘게임과몰입힐링센터 5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게임문화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김성덕 의료원장은 건강한 게임이용 문화를 확립하고 게임과몰입에 관한 전문 상담 및 치유를 위해 게임과몰입힐링센터를 설립하고 운영해왔으며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받았다.
중앙대학교병원은 지난 2011
‘게임 중독’이 질병으로 분류될지가 조만간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게임업계에서는 게임 질병 분류가 업계 생태계에 악영향을 주며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22∼2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제72차 총회를 열고 ‘게임이용장애’를 질병으로 등재한 국제질병분류 11차 개정안(ICD-1
게임문화재단은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에게 서한을 보내 국제질병분류 제11차 개정판(ICD-11)에 게임이용장애가 등재될 예정인데 대해 항의하고 이를 철회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
게임문화재단은 WHO의 이번 조치는 명백한 과잉의료화의 사례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많은 질병들이 WHO의 노력에 의해 퇴치되었음을 높이 평가하나, 질병의 범
게임문화재단은 이사회를 열고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제6기 임원진으로 김 이사장을 포함해 김병규 넷마블 상무, 김상균 강원대학교 에너지자원·산업공학부 산업공학 전공 교수, 이강진 용인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이장주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 소장이 이사로, 송진형 참회계법인 상무이사
미국, 캐나다 등에 이어 최근 일본에서도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포켓몬고가 가져올 비즈니스의 미래에 대한 세미나가 열린다.
IT포털 데브멘토는 더핀테크매거진과 공동으로 다음 달 11일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포켓몬고 열품으로 보는 증강현실(AR) 비즈니스 기회’라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2, 제3의 포켓몬고 비즈니스를 어
액션스퀘어의 '블레이드 for Kakao'가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으로 꼽혔다.
19일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최된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블레이드가 모바일 게임 최초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 위메이드의 이카루스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13개 부문 19개 분야에서 게임과 인물 등이 영예를 안았다.
게임대상
스마트폰ㆍ인터넷ㆍ게임 등 정보기술(IT)이 인간의 실생활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본격 진행될 전망이다.
중앙대병원측은 7일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106관에 ‘인간-정보기술 임상연구소(Human-IT Research & Clinic Center)’를 6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임상연구소는 기존에 임상 증상과 치료에 중점을 뒀던 게임 과몰입 상담
게임문화재단은 학생안전통합시스템 위(WEE)센터와 연계한 게임 과몰입에 대한 체계적 지원제도를 마련을 위해 ‘Wee센터 게임과몰입 전문상담사’를 추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게임과몰입 전문상담사의 응시 자격요건은 상담전문가 자격 소지하고 있으며 게임과몰입 예방 및 상담 업무가 가능한 자로 성별, 연령, 학력에 제한이 없다. 채용은 1차 서류전형 통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