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가 동계 시즌을 맞아 캠핑족을 위한 접이식 기름통, 자동급유기, 토네이도 화로대를 선보였다. 겨울철 자연 속 운치를 즐기려는 캠핑족들이 늘어날 것을 고려해 난방용품들을 통해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파세코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접이식 기름통’은 기름통의 높이를 조절 가능한 제품이다. 더 많은 장비를 필요로 하는 동계 캠핑의 불편함에 착안해,
용인특례시는 경기도 ‘겨울철 풍수해(대설) 종합평가’에서 도내 지자체 중 1위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과 함께 재난관리기금 4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실태와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조치 등을 평가해 1위부터 3위까지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평가 기간은 지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이 15일 강원도 정선에 있는 정암풍력발전단지를 방문해 현장경영을 했다.
정암풍력발전단지는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일원 해발 1400m 고지대에 있는 국산풍력단지로 남부발전, 국산 풍력기 제작사인 유니슨, 강원지역업체인 동성이 힘을 합쳐 총 990억 원을 투입했다. 2.3㎿급 풍력발전기 14기로 총 32.2㎿의 발전설비를 보유하고
한덕수 국무총리는 14일 "관계부처는 ‘안전신문고’ 등을 통해 국민께서 안전대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는 창구를 조속히 마련해 달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이번 주부터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범정부 TF, 경찰 대혁신 TF 등을 통해, 주요 개선방안이 본격 논의된다"며
해양수산부가 겨울철 재난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양수산 분야 취약요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하는 등 선제적으로 준비한다.
해수부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11월 15일~2023년 3월 15일) 동안 해양수산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대설·한파 재난대비 추진계획’을 수립ㆍ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겨울철은 저수온으로
해양수산부가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겨울철 해상교통 안전대책’을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겨울철 기상 악화에 따른 선박 침몰·전복사고와 난방기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폭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28일 해수부에 따르면 겨울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해양사고 발생건수는 적은 편이나 최근 5년간 침몰(36건, 25%), 화재
한국가스공사는 겨울철 대비 안전관리 강화의 일환으로 이달 23일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점검에서는 김영두 가스공사 사장 직무대리는 평택 LNG 생산기지와 경기지역본부 판교관리소를 찾아 주요 가스 설비를 집중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또 잠재 위험요소 사전 제거 및 재난 상황 대응체계 확립과
‘자연의벗’이 연말을 맞아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내맘대로 골라담는 DIY 할인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연의벗 DIY 할인세트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2개 이상의 단품 구매 시에 적용, 구매 수량이 많아질수록 할인율이 높아지는 이색 이벤트다.
첫 번째 선택하는 제품에 5% 할인율이 적용되고 이후 단계적으로 15%, 20%, 3
해양수산부는 내달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설정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이번 기간 동안 기상특보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편성하여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증·양식시설, 소형선박 등 취약분야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대책기간 중 해수부는 폭설, 강풍 등 기상악화 시 예비특보 단계에서부터 대책회의를 열기로 했
설 연휴를 맞아 한국전력은 정전으로 인해 국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비점검을 완료하고 연휴기간 내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하여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한전은 한파, 폭설 등 겨울철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1월부터 올 2월까지를 동계 전력설비 특별점검 기간으로 정하여 전력설비를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특히 13일부터 29일까지를 설 명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해 국민불편 및 인명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겨울철 자연재난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중대본은 예상치 못한 폭설에 신속하게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비상상황관리체제 유지 △제설취약 대상구간확대(3323개소→3448개) 및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확대(376개소→502개) △고갯길 등 취약지역에 견인차
차가운 실외에 건조한 실내 생활로 겨울에는 건강을 잃기 쉽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좋은 것이 각종 영양소와 비타민이 풍부한 자연식품이다. 특히 겨울에 맛이 좋고 영양이 풍부한‘파’가 겨울철 자연건강 식품으로 안성맞춤이다. 파는 뿌리부터 녹색줄기까지 한방에서 모두 약용으로 쓰인다.
대파는 맵고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요즘처럼 한파가 몰아치는 추위에 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