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실내환경 유해인자를 진단하고 주거시설을 개선해주는 복지사업이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다. 벽지 및 장판 교체, 환기장치 설치, 결로저감 시공 등 실내
현대엔지니어링이 ㈜선포탈과 협력해 '태양추적식 집광장치와 투광렌즈 및 산광부를 이용한 자연채광 조명시스템'을 개발하고 올해 첫 건설신기술(제925호) 지정을 완료했다.
이 신기술은 지상에 자연 태양광을 모으는 집광장치를 설치해 고밀도의 태양광을 실내 및 지하로 전달하는 친환경 스마트건설기술이다.
광량과 빛스펙트럼의 소실 없이 고밀도 풀스펙트럼의 태양광
국토교통부는 6일 공동주택 결로 저감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물을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 제작해 전국 아파트 단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결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결로현상에 대한 입주민의 이해를 높이고 가정 내에서 결로를 줄일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홍보물에는 결로원인과 환경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16년 1월 이후 준공되는 모든 아파트를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성에 대한 전문 진단과 함께 단열성능 향상 및 결로 저감을 위한 TDR(온도차이비율)을 측정하는 준공품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준공품평은 LH와 시공사‧지급자재 납품업체가 합동으로 아파트 준공 검사기간 중에 시행하게 되며 승강기 안전 및 단열 성능 측정과 함께 입주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14일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LH 현장 적용실적이 없는 신기술.신자재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정부 인증을 받거나 국내 특허를 받은 미인증 신기술.신자재며 공모분야는 건설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방재분야와 외방수,단열,결로저감 분야다.
신청·접수된 신기술 등은 현장 적용성, 경제성 등
한국감정원은 정부가 공동주택 세대 내의 결로 저감을 유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결로방지 성능평가업무’를 오는 1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감정원은 △녹색건축 인증 △건축물에너지 효율등급 인증 △건축물 에너지 절약계획서 검토 △친환경주택 성능평가 검토 △장수명주택 인증 △공동주택 결로방지 성능평가를 수행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