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서울~남양주~의정부~포천을 잇는 50.54㎞ 연장‘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건설 공사가 올해 말 시작될 전망이다.
경기도 제2청(경기도2청)은 경기북부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첫 고속도로인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가 연말 착공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고속도로는 2016년 완공을 목표로 1조6000억원이 투입돼 4~6차로로 건설되며 수도
경기도 제2청(경기도2청)은 경기북부지역에 위치한 미군기지 7곳과 주변지역에 대해 24개 신규 사업을 추가한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변경안에 따르면 의정부 캠프 에세이욘에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종합대학과 대학부속병원이 들어서고, 에세이욘과 라과디아 일부에는 뉴타운이 조성된다.
동두천 캠프 님블에는 침례신학대학이 들어서고,
경기북부지역 내국인 인구 300만명 시대가 도래했다.
5일 경기도 제2청(경기도2청)에 따르면 2010년말 현재 경기북부 10개 시·군의 주민등록상 내국인 인구 수는 305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경기북부 인구는 각종 개발 등 급성장과 함께 매년 1.8%씩 꾸준히 증가해 2009년말 295만명을 기록했다가 이번에 300만명을 넘어섰다.
이
당초 31일로 예정돼 있던 제2자유로 전 구간 개통이 강추위와 폭설로 내년 1월14일로 연기됐다.
폭설과 강추위로 공사에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이라고 경기도 제2청(경기도2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 파주사업단이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파주시 교하신도시와 서울 상암을 연결하는 제2자유로 전 구간(22.7㎞) 개통이 2주 미뤄져 내년 1월1
올해 초 구제역 발생으로 큰 피해를 본 경기북부 지역에 또다시 구제역 의심신고가 들어오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4일 경기도 제2청(경기도2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양주시 남면에 있는 돼지농장과 연천군 백학면에 있는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이들 농장은 모두 같은 농장주의 농장으로 각각 돼지 1200여 마리를 사육하
경기도 제2청이 내달 5일까지 의정부시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인다.
이번 감사는 국.도정 시책 사업과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민원, 복지, 환경, 도시건축 등 행정 전반에 걸쳐 이뤄진다. 또 감사 기간 사전 관용제도인 '플리바겐 감사제도'와 사후 관용제도인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운영된다.
경기도2청은 인.허가 관련 부조리 등 공무원의 비리와 위법사
경기도가 16일 수해 피해를 입은 북한 개성 지역에 밀가루 300톤을 지원한다.
경기도 제2청(경기도2청)은 16일 오전 8시30분부터 파주 임진각에서 수해 물자 지원 수송식을 열고 북한에 수해 지원 물자를 보낼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밀가루 300톤은 개성시 인구 31만명의 10%인 3만여명이 한달 이상 먹을 수 있는 양이다.
도(道)
9일 밤부터 10일 낮까지 경기북부지역에 최고 296㎜의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침수와 낙뢰 피해가 잇따랐다.
경기도 제2청(경기도2청)에 따르면 이번 비로 이날 오후 3시 현재 주택침수 44건, 상가침수 2건 등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고양시 대화동 일대에서는 30가구가 침수돼 소방당국과 시 관계자들이 긴급배수 작업을 벌였다.
10일 오전 경기북부지역에 최대 221.5㎜의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각종 피해가 잇따랐다.
경기도 제2청(경기도2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까지 주택침수 43건, 상가침수 1건 등이 발생했다.
특히 고양시 대화동 일대에서는 30가구가 침수돼 소방당국과 시 관계자들이 긴급배수 작업을 벌였고 일산IC 등 10개 도로가 일부 물에 잠겨 통제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