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1일 4·10 총선 지역구 21곳에 대한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강민정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우선 현역 김영호(서울 서대문을)·남인순(서울 송파병)·정일영(인천 연수을)·맹성규(인천 남동갑)·조승래(대전 유성갑)·임오경(경기 광명갑)·이학영(경기 군포)·윤후덕(경기 파
15명 위원 인선도 마무리김병준 "윤석열 당선인,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의지 강해"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1일 부위원장에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을 임명했다.
정 의원은 과거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김 위원장은 이날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정 전 의원과 함께 15명의 위원도
새누리당 여상규 후보(경남 사천·남해·하동)가 13일 4.13 총선에서 당선을 확정지었다.
여 후보는 이날 오후 10시께 58%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경남 하동군 출신인 여 후보는 1978년 사법고시에 합격한 이후 서울 지방법원과 고등법원 판사를 지낸 후 변호사로 활동했다.
새누리당은 15일 경남 사천·남해·하동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 과정에서 여론조사 실시 기관의 실수로 중복조사가 이뤄짐에 따라 경선 여론조사를 다시 실시키로 했다. 현재 이곳은 현역인 여상규 의원, 최상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 서천호 전 국가정보원 차장이 경쟁 중이다.
당 공천관리위원인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후보자끼리 합의해서
총선에 출마한 후보의 아버지와 함께 딸들이 사죄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4·11 총선 경남 사천남해하동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이방호 후보(67)는 "4년전 잘못으로 낙선하고 지역경제가 낙후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안타까웠다”며 “11일까지 선거구 지역 일대에서 매일 1시간씩 석고대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 후보의 딸들도 “아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