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비수도권 공공기관은 신규 채용 인원 35% 이상을 지방대 출신 ‘지역인재’로 채워야만 한다. 다만, 채용 인원이 적거나 경력 공채를 할 경우 의무를 지키지 않아도 된다.
교육부는 6일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지방대학 및 지역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지방대육성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4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가 2024년 상반기 ‘오토메이션 직군’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17일 쿠팡에 따르면 CFS는 물류설비 보전을 담당하는 오토메이션 부문에서만 8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오토메이션에서 진행해 온 채용 가운데 최대 규모다. 신입사원을 비롯해 관련 분야 4년 미만의 경력자가 채용 대상이다.
CFS는 전국에 걸쳐 최첨단 물류
일주일간 5000명 지원…최종 68명 선발지속적 인재 채용으로 미래 역량 강화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채용했다고 12일 밝혔다. KGM의 공개 채용은 2년 연속으로, 인재 충원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미래 자동차 연구·개발을 위한 R&D 중심의 인력을 공개 채용(53명)한
동국제강그룹 철강사업법인 냉연사업회사 동국씨엠이 내년 상반기 신입ㆍ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지원 접수는 동국제강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기한은 다음 달 7일까지다. 서류 접수와 인성 검사를 함께 진행한다.
채용 전형은 서류 접수 및 인성검사ㆍ면접ㆍ신체검사 순이다. 이달 27일부터 카카오톡 ‘2024 동국씨엠 채용’ 오픈채팅방에서 채용담당자와
“부장, 제보를 하나 받았습니다. M사가 공채 면접을 돌연 취소했다고 합니다.”
귀를 의심했다. 채용이 아이들 장난도 아니고 신입사원 지원자의 최종 면접을 갑자기 취소하다니? 정말인지 재차 팩트체크를 정확히 하라고 했다. 그게 불찰이었다. 후배가 사측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사이, 타사의 손 빠른 기자가 바로 ‘단독’을 쳤다. 물 먹은 것보다 더
불황에 줄어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유통업계가 일제히 팔을 걷어붙였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27일과 30일 각각 서울 롯데월드타워와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대규모 채용 상담 행사인 ‘2023 롯데 잡카페(Job Cafe)’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의 대면 행사로, '커리어 페스티벌'을 주제로 서울 1400명ㆍ부산 600명 등 20
글로벌 담배 기업 KT&G가 ‘2023년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 지원자를 11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입사원 모집은 영업ㆍ마케팅, 경영지원, 제조, 원료 등의 분야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로, 외국어 말하기 성적을 필수로 제출해야 하며 언어 종류 및 등급, 점수
LG화학, SK이노, 금호석화 등 CNT 인재 채용 나서철강 강도 100배 달하는 CNT…‘꿈의 소재’로 주목CNT 연평균 성장세 30% ↑…업계, 공격적 증설 투자
꿈의 소재로 불리는 탄소나노튜브(CNT) 시장 성장이 예고되면서 화학사들이 일제히 관련 인력 확보에 나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LG화학은 CNT 사업담당 생산기술 엔지니어 경력
카카오페이가 1000번째 크루를 찾기 위한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2017년 카카오로부터 분사 후 60여 명의 규모로 시작해 현재 직원은 약 980여 명까지 늘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30일부터 2022 대규모 경력 공채 모집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채 서류 접수는 6월 12일까지 총 2주간 카카오페이 공채 안내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비대면 확산에 잇단 점포 통폐합플랫폼 개발자 등 ‘인재 모시기’IT 비전공자 대상 코딩교육 등내부 디지털 인력 양성 가속도
은행권이 신입 공채 채용 문을 좁히는 대신 디지털 인재들을 수시 채용하고 있다. 디지털화로 인해 기존 채용 방식에 대한 필요성이 줄어든 영향이다. 여기에 토스뱅크와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은행이 스톡옵션과 고연봉으로 디지털 전문 인력을 흡
SK하이닉스가 사상 처음으로 ‘3년 미만’ 경력을 가진 지원자를 위한 새로운 채용 전형을 신설했다. 반도체산업 호황기와 신규 공장 준공에 따라 인력 수요가 많이 늘어난 상황에서, 저년차 숙련 인력을 충원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1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SK하이닉스는 이달 14일부터 3년 미만 경력자를 뽑는 ‘주니어 탤런트(junior talen
박사학위 마치고 건설사 근무, 대학 때부터 정책 분야 관심'공직에 가면 편하겠다' 잘못된 선입견…"더한 것도 많아요"
“회사가 잘못된 것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익에 좌지우지된다. 하지만 여기(공직)에서는 옳은 것을 한다는 생각이 가장 마음에 든다.”
3년 전 민간경력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추윤식 해양수산부 사무관은 21일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항만국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이어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국내 산업구조의 체질이 바뀌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 감염증을 겪은 후 코스피 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바이오·배터리·인터넷·게임(BBIG) 위주로 재편됐다. BBIG 업종은 정보기술(IT)·반도체 산업과 함께 한국의 미래를 먹여 살릴 산업으로 자리잡았다.
산업구조의 개편은 일자리 시장 개편으로 이
넥슨코리아는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정헌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정헌 대표는 오는 2024년 3월까지 3년 간 넥슨코리아를 이끌게 된다.
지난 2018년 취임한 이정헌 대표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바탕으로 외형적으로 높은 성장을 이끌었다. 또 ‘V4’, ‘바람의나라: 연’ 등 다수의 신규 모바일게임 흥행을 성공시키는
넥신이 지난달 전 직원 연봉 인상과 신입사원 초임 상향 조정을 발표하며 IT업계 임금 인상 릴레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특히 수시 채용 소식까지 더하며 게임업계를 뒤흔들고 있다.
◇대규모 수시 채용에 상반기 중 공채까지 = 넥슨은 15일부터 자사 신규개발본부에서 세 자릿수 규모의 특별 수시 채용을 시작했다. 이번 채용에는 넥슨 신규개발본부에서 준
차바이오그룹이 2021년 경력공채를 실시한다.
이번 경력공채는 차바이오텍, CMG제약, 차케어스, 차메디텍, 서울CRO, 차백신연구소 등 6개 기업에서 진행하고, 채용 직군은 연구개발, 영업·마케팅, 전산, 생산, 사무행정 5개 분야다. 모집인원은 OO명이다.
차바이오그룹은 이번 채용을 통해 R&D 및 영업·마케팅 등 주력사업 전 분야에 걸쳐 우수
카카오뱅크는 대규모 경력직 채용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디지털 콘택트가 가속화돼 IT 개발자, 서비스 기획 담당자 등의 인재를 대거 채용해 금융 서비스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번 채용의 모집 분야는 △금융 IT 개발 △서버 개발 △리스크 △비즈니스 △서비스 기획 △준법감시 △감사 △고객 서비스 등 8개 분야, 43개 직무다. 채
네이버가 개발 직군 경력 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네이버 및 네이버의 6개 계열 법인 △네이버클라우드 △웍스모바일 △스노우 △네이버웹툰 △네이버랩스 △네이버파이낸셜에 대한 채용이 진행된다. 주요 계열 법인과 개발 전 직군에서 채용이 진행되며, 총 OOO 명의 대규모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12월 7일 오후 5시까지 서류 접수가
꿈의 직장. 3~4년 전만 하더라도 항공사 직원들은 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다. 해외에 자유롭게 다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봉도 일반 기업과 비교하면 높은 수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항공기 조종사, 승무원들은 ‘연민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코로나19 여파로 항공 업황이 언제 반등할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부정적인 전망만 나오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