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창업을 준비 중인 김 모 씨는 창업을 준비하면서 막막한 마음에 지인의 소개로 서울신용보증재단을 방문했다. 예비창업자들이 어려워하는 상권입지분석을 받으며 주타겟을 세분화했고, 사업 타당성 분석과 사업계획서 작성을 통해 해당 입지에 적합한 점포 운영전략을 수립할 수 있었다. 창업 후에는 낮은 이자로 5000만 원의 창업자금도 융자지원 받아 초기자금을
마케팅은 기업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경영 활동 중 하나입니다. 다만 소비자의 니즈를 이해하고 그것에 맞춰 물건의 판매를 촉진하는 것은 늘 어려운 일인데요. 남에게 가치를 전달한다는 입장에서 그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판매량은 감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마케팅 담당자는 늘 새로운 판매 전략이나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창의적이고 혁신적이게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 박사, 교수, 컨설팅사 대표 등의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중소기업혁신연구원이 정식 출범했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29일 새로운 조직체계를 구축하고 중소기업혁신연구원의 본격적인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원장은 한경석 숭실대 교수가 맡았다. 외에도 부원장 5명, 연구위원 5명 및 지원인력 등 중소기업 정책의 연구 개발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에 관한 독립된 자격사 법이 만들어졌다. 9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지도사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에 관한 법률’의 국회 통과를 환영했다.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에 관한 법률’은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법률은 2016년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 국가자격사로서 지도사의 중소기업에 대한
김오연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회장이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에 관해 독립된 자격사 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의 역할이 더 중대해져 이를 뒷받침한 법적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는 논리다.
25일 김오연 회장은 서울 여의도 한 중식집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에 관한 법률안’ 통
우미건설이 정부가 선정한 '우수 부동산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은 ‘2019년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 심사를 진행해 총 8개 사업자에게 우수인증을 부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은 기획, 개발, 임대, 관리, 중개, 평가, 자금조달, 자문, 정보제공 등 부동산 또는 관련 서비스를 연계해
"장사를 하면 할수록 적자만 늘어나고, 앞길이 막막하네요."
서울에서 10년째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는 A 씨는 올해만큼 힘든 적이 없었다고 한다. 갈수록 경쟁 식당은 늘어가고 최저임금 급증으로 인해 인건비도 늘고, 각종 물가도 올라 재료비도 상승했다. 여기에 건물주는 내년부터 임대료도 늘려달라고 요구해 부담은 더 커졌다.
그렇다고 메뉴 가격을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액셀러레이터 후앤후는 지난 19일 강남 함께승승센터에서 ‘와와(WAWA) 캠프’의 일환으로 스타트업 토크콘서트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후앤후는 공인회계사인 선웅규 대표가 설립한 액셀러레이터 회사로 스타트업의 창업· 성장·발전을 지원하는 온/오프라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약사들을 중심으로 9억9000만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서울청)이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지원단의 상담 실적이 연간 8000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서울중기청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진행해 온 중소기업 경영애로 상담 실적이 하루 평균 약 33건으로 연간 약 8000건을 기록했다. 현장클리닉 실적은 연간 약 450건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
주택관리사와 관광통역안내사 등 국가전문자격을 취득할 때 응시자가 실무경력 증명을 위해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간소화된다.
행정안전부는 14종 국가전문자격 시험 응시원서를 내거나 자격증 발급을 신청할 때 건강보험자격 득실확인서나 국민연금가입자증명서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20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경비지도사나 경영지도사, 공인노무사, 관광통역안내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2014 ICMCI(국제경영컨설팅협회협의회) 컨퍼런스 및 세계총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선진국의 경영컨설팅 기법을 배우고 해외 컨설팅 시장의 개척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국제연합(UN) 산하단체인 국제경영컨설팅협회협의회는 1987년
이현재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에서 주관하는 ‘제1회 지식서비스산업 발전포럼’이 1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포럼은 산·학·연·관 등 전문가와 국가자격사인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 등 200여명이 참석해 기조발표, 주제발표,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중소기업의 창조혁신과 컨설팅산업의 동반성장’, ‘한국 컨설팅
작년 5월부터 운영돼 온 서울 25개 자치구 가계부채종합상담센터들이 2월말 폐쇄된다. 박원순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설치된 지 9개월만이다.
18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는 가계부채종합상담센터 25곳과 재무상담창구 17곳이 상담실적과 만족도가 저조하다고 판단, 오는 28일 자로 모두 폐쇄하기로 했다.
가계부채상담센터의 인력은 총 25명으로 주로 경영지도사나
중소기업의 현장애로 해결 우수사례가 동영상으로 제작 배포된다. 중기청은 지방중소기업청에 설치된 비즈니스지원단의 현장애로 지원 우수사례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2월 6일부터 비즈인포(www.bizinfo.go.kr)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상담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문제에 대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 3일 이내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중소기업청과 법무부는 중소기업 전문성을 보유한 현직 전문변호사를 발굴, 전국 11개 지방중소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에 배치해 중소기업에 대한 법률지원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중기청은 경영지도사, 변리사, 노무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 40명으로 구성된 비즈니스지원단을 운영해 중소기업의 각종 경영애로를 해결할 방침이다.
지방청 비즈니스지원단에 중
중소기업이 한 곳에서 쉽게 경영애로를 상담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비즈니스링크 지원체계가 3월부터 본격 가동된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이 겪는 금융, 법률, 마케팅, 기술 등 다양한 경영애로를 단번에 해결해 주기 위해 지방중기청에 '중소기업 비즈니스지원단'을 설치,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중소기업 비즈니스지원단은 '비즈니스 파트너'로
우리은행은 6일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특화상품인 ‘금융인 클럽 신용대출’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금융인 클럽 신용대출은 은행과 보험사, 증권사, 카드사, 저축은행 등 우리은행이 선정한 금융기관에서 1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정규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CSS(Credit Scoring System : 신용평가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