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 석용찬 회장이 2024년까지 회장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메인비즈협회는 23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제1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석용찬 현 협회장의 연임을 최종 의결했다.
석용찬 회장은 화남인더스트리와 은성정밀인쇄 회장으로, 2020년부터 메인비즈협회를 이끌어오고 있다.
석 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석용찬 메인비즈협회장이 우리 경제의 지속성장을 위한 핵심과제로 “중소기업의 ‘스케일업’(Scale-Up)”을 꼽으며,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0일 석용찬 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메인비즈기업이 2만256개사로 전체 중소기업의 0.29%에 해당하지만, 매출액은 국내총생산의 13.3%를 차지하고, 총 고용인원 수는 78만여 명으로 우리 경제의 든든
KT가 직급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해 해결방안을 찾는 기업문화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KT는 4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황창규 회장을 비롯해 그룹사 사장,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해 ‘KT그룹 1등 워크숍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1등 워크숍은 황창규 회장 취임 후 2014년 9월 시작된 KT그룹 고유의 경영혁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함께 16일 경영혁신플랫폼 특화솔루션 서비스 시연 행사를 개최하고, 오는 21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 한국화원협회 등 7개 단체의 4500개 회원사는 업무용 솔루션 서비스를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경영혁신플랫폼 특화솔루션은 중소기업 단체 회원사가 공동 이용 가능한 업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17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경영혁신플랫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기업(이하 스타트업 기업)에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경영혁신플랫폼 서비스를 지원해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이 창업과 기업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의 3000여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인쇄 표준원가 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쇄 표준원가관리 시스템은 인쇄물 단가에 대한 표준공식 적용을 통해 견적을 산출하는 기능이다. 기존엔 회원사에서 견적 계산부터 견적서 발급까지의 업무과정을 직접 수기로 작성했지만, 이젠 업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오는 29일부터 가스판매솔루션을 본격 서비스한다고 28일 밝혔다.
가스판매솔루션은 가스판매기업이 LP가스 거래내역을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에 보고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기존엔 가스판매기업이 한국가스안전공사 LPG거래상황관리시스템을 통해 거래상황을 보고하고, 경영관리는 경영혁신플랫폼 가스판매솔루션을 이용하는 등 업무가
절반의 임기를 마친 양봉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이 국내 중소기업들의 연구개발(R&D) 사업화 성공률을 60%까지 끌어올리고, 기술수준도 세계최고 대비 90%까지 확대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올해 3개 기관으로 흩어져 있던 중소기업 R&D 기능이 통합되면서 기정원의 역할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양 원장은 8일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기자들과 만나 "20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경영혁신플랫폼 참여기관 중소기업협동조합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영혁신플랫폼 기반 정보화지원사업에 참여해 특화형솔루션을 구축한 중소기업협동조합들이 참석해 사업추진 성과와 제도 개선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경영혁신플랫폼 구축사업은 정보 활용이 미흡한 중소기업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은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5년 경영혁신플랫폼 특화솔루션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대상은 경영혁신플랫폼 특화솔루션 개발과제에 선정된 7개 업종별 중소기업단체들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예, 물류산업, 전기공업 등 7개 특화솔루션이 개발되면 조합·단체 및 해당 업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들은
창업진흥원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3일 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의 경영정보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진흥원과 기정원은 △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에게 경영혁신플랫폼ㆍ클라우드 자원 제공 △창업기업 경영 정보화를 위한 서비스 상담ㆍ교육 지원 △창업 성공사례 발굴 관련 정보 개방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시우 창업진흥원장은 “그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의 정보화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맞춤형으로 구축한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인 ‘경영혁신 플랫폼’을 10일부터 전격 서비스한다.
중기청은 지난해 6월 쌀가공식품, 출판 등 7개 업종과 단체에 경영혁신 플랫폼을 서비스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전자공업협동조합, 택배업 등 14개 업종에 특화한 플랫폼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플랫폼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은 14개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와 1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4년 경영혁신플랫폼 특화형솔루션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경영혁신플랫폼 기반 정보화지원사업은 특화 솔루션을 개발해 중소기업 단체와 소속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이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컴퓨팅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 정보화지원 사업에 클라우드 컴퓨팅기술을 적용한다.
중기청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16일 중소기업 경영혁신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하고,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서비스 오픈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청에 따르면 정부의 정보화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상당수 중소기업들은 유지·보수 비용과 전산 전문 인력 부족 등으로 기존 정보시스템의 활용이
“올해를 변화와 쇄신의 원년으로 삼고 중소기업을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육성하는데 한발 더 다가가겠다.”
취임 4개월을 맞은 양봉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의 다부진 각오다.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을 전담하는 기관으로서 임기 안에 평가관리체계의 공정성을 높이고 경영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특유의 소통력을 통해 조직을 쇄신하는 것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이 2014년을 변화와 쇄신의 해로 삼고,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1일 기정원에 따르면 이 기관은 지난 1월 창립 12주년을 맞아 비전 선포식을 갖고 △고객만족도 90점 이상 △청렴도 우수기관 달성 △중소기업 지원규모 5000억원 달성 △평가관리체계 국제 품질경영 인증 등의 4대 경영
중소기업청이 올해 중소기업 정보화지원 사업에 총 215억원을 지원한다.
중기청은 중소기업들의 기술유출·방지를 위한 ‘2014년도 중소기업 정보화지원 및 기술유출방지사업 시행 계획’을 확정하고 신청·접수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중소기업 정보화지원사업엔 총 21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우선 뿌리산업을 중심으로 한 생산현장디지털화사업엔 80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