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고경표, 윤소이 뇌수막염
배우 윤계상-고경표가 앓았던 뇌수막염은 과거 배우 윤소이도 앓았던 병이다.
지난 2012년 5월 윤소이가 뇌수막염으로 인해 입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윤소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혼자 왔다가 혼자 가는 게 인생이라지요. 몸이 아프니까 새삼 느끼네요. 생각보다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아파서 일어난 이 새벽, 기댈 곳 없는
배우 고경표가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다.
고경표 소속사 필름있수다 관계자는 9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고경표가 심한 두통증세를 보여 7일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 뇌수막염 의심이 된다고해 MRI를 찍었고, 결과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밝혔다.
이어 "현재 입원상태다.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하더라"며 "항생제 처방을 받고 약물치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경표가 뇌수막염을 앓았던 사실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고경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밤. 다신 마주치지 말자. 뇌수막염. 윤계상님도 쾌차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경표는 퉁퉁 부은 민낯을 드러내는가 하면, 반려견과 함께 혀를 내미는 포즈를 취하며 비교적 쾌차한 모습을 내비쳤다. 고경표는 최근 뇌수
윤계상 뇌수막염 고경표
가수 윤계상이 뇌수막염으로 입원한데 이어 배우 고경표 역시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다. 퉁퉁부은 고경표의 얼굴은 영화출연 당시와 큰 차이를 보여 현재 심경을 대변하고 있다.
9일 관련업계와 고경표 인스타그램 등에 따르면 고경표는 현재 뇌수막염으로 입원 중이다. 앞서 전날에는 활동을 다시 시작한 god 윤계상이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