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2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정혜영 아이엠피 대표와 조재곤 농업회사법인 영풍 대표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엠피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시간에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통합방송시스템을 개발·생산·판매하는 기업으로 2007년 설립돼 공공조달 시장에서 음향, 영상, 방송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무너지는 고용지표를 노인들이 떠받치는 시대가 됐다.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 폭이 13개월 만에 20만 명대를 회복했지만, 마냥 웃기만은 어려운 이유다.
통계청의 ‘2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6만3000명 증가했다. 산업별로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23만7000명),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직(29만9000명)에서 크게 늘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21일까지 '2017년도 고령자친화기업'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고령자친화기업 제도는 직원의 대다수가 만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기업을 설립하면 최대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2011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97개 기업이 설립됐다. 6139개의 일자리가 창출됐으며 어르신 직원 1인당 월평균보수는 93만 원이다.
고
“이제 성동구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교육과 학습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교육특구이자 미래 교육의 중심 도시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최근 이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명품 교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교육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어떠한 바람에도 주민들의 삶이 쉽게 흔들리지 않도록 튼튼한 지방정부의 기틀을
황교안 국무총리는 노인 일자리 확충은 고령사회 최고의 복지라고 강조했다. 황 총리는 노인일자리 사업 종사자의 현장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4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고령자친화기업 핸디맨서비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황 총리는 사무실 인테리어 시공을 하고 있는 노인들의 작업현장을 찾아 안전 등 작업환경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황 총리
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시와 함께 17일부터 양일간 서울광장과 서울시청에서 '2014년 베이비부머 일자리플러스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에는 대기업, 우수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고령자친화기업 등 총 200여개 업체가 참가해 15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특히 자산관리사, 사회복지사, 캠핑 컨설턴트, 푸드매니저 등 베이비부머 세대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고령자친화기업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원금을 받은 기업에서 횡령사건이 있었음에도 고발조치를 취하지 않거나 개발원의 또 다른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방치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28일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익 의원(민주당)이 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대한 보건복지부 종합감사 결과 처분요구서’에 따르면, 2011년부터 올해까지
정부가 공공과 민간을 아울러 노인일자리를 매년 5만개씩, 2017년까지 43만개로 늘린다. 또 공공형 일자리의 임금을 현행 월 20만원에서 2017년까지 월 30~40만원으로 인상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정홍원 국무총리를 주재로 열린 제3차 사회보장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노인일자리 종합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기존 재
정부가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노인 일자리를 매년 5만개씩, 2017년까지 43만개로 늘린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열린 제3차 사회보장위원회에서 밝힌 노인일자리 종합계획에 따르면 현재 23만개(공공 20만3000개, 민간 2만7000개)인 노인일자리 수를 매년 5만개씩 2017년까지 43만개(공공 36만5000개, 민간 6만5000개)로 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