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2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일대에 들어서는 ‘원당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원당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은 지하 6층~지상 36층, 11개 동, 전용면적 35~84㎡, 총 123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35㎡ 7가구 △47㎡ 24가구 △59㎡A 360가구 △59㎡B
고양시, 1구역 관리처분 인가6·7구역은 후보지 선정, 호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뉴타운 일대 정비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원당1구역은 10일 관리처분 인가를 받았고, 원당 6·7구역은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지정돼 새 주거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고양 덕양구 주교동 559-1일대 원당1구역은 전날 고양시청으로부터 관리
2일인 오늘은 '로또 아파트'로 불리는 '위례신도시 A3-3a블록 공공분양주택'에서 청약 당락이 갈린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위례신도시 A3-3a블록 공공분양주택은 이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위례 A3-3a블록은 위례신도시에서 9년 만에 나오는 공공분양주택이다. 분양가가 주변 아파트 매매 가격보다 절반 수준이어서 '로또 청약' 기대감
올해 내 집 마련을 생각하는 수요자들이라면 입주 3년차 단지들을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 이들 단지는 주변 편의시설이 정비돼 생활환경이 좋고 가격이 안정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입주 3년차 아파트는 2년을 기준으로 하는 전세 싸이클이 한바퀴 돌아 제대로 된 가격을 평가받고 아파트값 또한 안정된 시세 수준을 형성하게 된다.
또 건설업체에서
인근 지역 소형아파트값으로 살 수 있는 중대형이 등장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중대형 아파트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데다, 건설사들이 할인분양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부동산 시장에서 소형 아파트값은 오르고 중대형은 떨어지면서 소형과 중대형간의 가격차가 좁혀지고 있다. 실제로 국민은행 시
삼성물산이 경기도 고양시 원당뉴타운에서 '래미안 휴레스트'(사진) 아파트를 특별 분양한다.
고양시에 공급되는 첫 래미안 아파트인 이 단지는 지상 12~25층, 22개동 1651가구로 117 m² ~151.16m²를 특별 분양중에 있다. 원당 래미안은 원당뉴타운 구역으로 뉴타운 개발계획에 따라 인근지역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곳.
이번 계약자들은 계약
삼성물산이 고양시 성사동 노른자 땅에 잔여가구를 분양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고양시 성사동 715번지 주공 2단지를 재건축하는 고양 래미안휴레스트 잔여가구를 분양중이다. 지상 12~25층 총 22개동 총 1651세대 규모인 래미안휴레스트의 분양대금 납입조건은 계약금 5%, 중도금 10% 무이자, 잔금 85%다. 일부 대형 주
경기도는 6일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과 성사동 일대 옛 시가지 130만6140㎡를 뉴타운으로 개발하기 위한 '원당지구 재정비촉진계획'을 결정, 고시했다.
원당 뉴타운에는 2020년까지 주택 1만4198가구가 공급되고 이 중 2346가구는 임대주택으로 건립된다. 수용인구는 4만9497명이다.
용적률은 지역에 따라 232%∼251%로 건축되고, 설계경
부동산 시장이 추락하고 있다. 수도권을 비롯한 서울 도심까지 기존 재고주택 거래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아파트 가격 상승을 주도했던 강남 재건축 아파트는 각종 호재에도 불구하고 수천만원씩 호가가 빠지고 있다.
실제로 서울 도심 재건축 바로미터로 알려진 은마아파트의 경우 안전진단이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2000만원 이상 가격이 떨어졌다. 송파구 잠실
최근 수도권에서 입주율이 저조한 '불꺼진 아파트'가 속출하면서 다시 고분양가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건설업체들이 경기침체 속에서도 고분양가로 분양했다가 결국 '부메랑'을 맞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11~12월 경기도 고양시 성사동에 분양된 삼성물산의 '래미안 휴레스트'와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도로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고
대림산업이 고양시 원당뉴타운 내 '고양 원당 e-편한세상' 잔여분을 특별 할인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6만6937㎡의 대지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2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41㎡ 총 1486가구이며 이중 125㎡,141㎡를 할인된 가격으로 특별분양 중이다.
대림 e편한세상 단지는 4bay구조로 환기에 탁월한 판
아파트 분양시장의 전통적 비수기인 12월에 올해는 분양대전을 예고하고 있다. 예년 이 맘때 같으면 분양시장이 '파장' 분위기였지만 올해는 수도권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대거 물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처럼 연말 분양시장 열기가 이어지는 이유는 뭘까. 전문가들은 정부가 분양 촉진과 미분양 해소를 위해 내놓은 한시적 양도세
대림산업은 27일 '고양 원당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310세대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원당뉴타운 내의 성사 주공 1단지를 재건축한 '고양 원당 e편한세상'은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713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6만 6937㎡ 규모의 대지 위에 지하 2층, 지상 15~26층, 21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총 1486세대(조합:
올 하반기 빅5 건설사들이 총 3만1659가구를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분양시장 침체 여파로 올 상반기 공급실적이 저조했던 건설사들이 최근 분양시장이 살아날 조짐을 보이면서 올 하반기 분양계획을 새로 짜고 분양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올 하반기에 총 1만1703가구를 공급하고 이 중 5070가구를
쌍용건설이 경기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능곡 연합주택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18일 쌍용건설은 지난 15일 열린 조합원 표결에서 도정법 시행 이전 시공사로 선정됐던 회사를 누르고 새로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재건축사업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4층 9개동 규모로 ▲78㎡ (24평형) 203가구 ▲110㎡ (33평형) 378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시 서울 뉴타운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뉴타운 지분투자 뿐만 아니라 뉴타운 인근 신규 아파트 분양물량에도 실수요자들의 청약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뉴타운 인근 미분양 물량에도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뉴타운이 개발되면 공원과 도로를 비롯한 기반시설이 확충되기 때문에 주거환경이
11월말과 12월초의 분양 격전지가 고양, 파주 등 수도권 서북부라면 12월 들어서는 인천, 김포 등 수도권 서남부지역으로 분양시장의 무게 중심이 이동한 기색이 역력하다. 하지만 엄청난 공급량이 집중됨에 따라 자칫 폭탄이 될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실제로 12월 들어 청약접수를 시작한 인천시 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의 경우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