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철강, 배터리 등에서 나오는 부산물로 폐자원을 재활용하는 순환경제 9대 선도 프로젝트 선정해 ‘CE(순환경제) 9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한 가운데 SG가 친환경 슬래그 아스콘을 만들어 첫 공급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포스코와 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국책과제를 통해 개발한 기술의 특허를 보유한 SG는 국토교통부의 제강슬래그 골재 활용 도로포장공
국토교통부는 24일 열린 제12차 골재품질검사심의위원회에서 올해 첫 골재 품질 수시검사 결과를 심의·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시검사는 1일부터 10일까지 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골재업체 16곳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검사 결과 3개 업체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수시검사 결과는 국토부와 (재)한국골재산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가 타워크레인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안전성 강화 방안을 시행한다.
국토부는 24일 건설산업혁신위원회를 열고 타워크레인 안전성 강화안과 골재수급 개선 대책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소형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결함장비 적발과 장비도입 기준 강화 방안을 시행한다. 또 일일점검 등 현장 내 타워크레인 장비 관리체계 확립과 정부
리서치알음은 12일 인선이엔티에 대한 ‘긍정적’ 주가 전망과 적정주가 1만9000원을 제시했다. 건설폐기물 처리, 자동차재활용, 매립 등 전(全) 사업 부문의 구조적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인선이엔티는 1997년 설립된 국내의 대표적인 건설폐기물 처리 기업이다. 지난 2019년 광양과 사천의 매립 사업 재개 허가를 받아 지정폐기물 및 일반폐
보광산업은 대구신공항 건설의 직접적인 수혜 기업이다. 대구신공항건설은 30조 원 이상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며 보광산업은 대구·경북 내 최대 대골재생산 전문업체다.
◇대구신공항 건설로 날개 달다 =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경상북도는 추석 기간(2일) 통합신공항 건설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경제를 단번에
SG가 올해부터 아스콘, 레미콘의 주원재료인 골재를 직접 생산한다고 2일 밝혔다.
SG는 쌍용레미콘과 골재 생산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 31일까지로 모래 제조설비(Sand Mill)를 가동해 모래를 직접 생산하고, 인천 골재 시장에서 부족한 모래공급을 해결할 계획이다.
이어 SG는 인천 남항의 쌍용레미콘 사업 부지에
미래에셋대우는 국내 통합관리 전문 운영사이자 O&M(Operating & Management) 플랫폼 기업인 이도의 코스닥 상장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도의 내년 하반기 코스닥 시장 입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상장 준비 절차에 도입할 예정이다.
최정훈 대표이사가 설립한 이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핵심으로 떠오른 환경
골재 생산 전문업체 보광산업은 최근 남북 경제협력 수혜기대감이 커지는 속에서도 골재 기업으로 나홀로 웃지 못하고 있다. 남북 경협 시너지가 크지 않아 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한다는 분석이다.
25일 회사 측에 따르면 남북 경협 추진 시 북한내 골재 수입에 따른 시너지가 나지 않는다. 보광산업은 북한 골재 수입시 운반비가 더 커 비용대비 효과가 크지 않은
코스닥 상장기업 보광산업은 생산시설 추가신설 및 증설에 대한 내용을 12일 공시했다.
이번 신규시설투자는 시장수요 증가를 대비한 생산 능력 확보와 골재생산능력증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투자 기간은 2018년 2월 12일부터 12월 20일까지다.
총투자금액은 110억 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20.19%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2일 현
아주산업은 약 15일간의 본 실사를 거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진행 중인 공영해운의 인수를 위한 매매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향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하고 채권단 관계인집회로부터 회생계획 인가 결정을 받으면 공영해운 인수작업은 올해 10월 말께 마무리될 전망이다. 이후 채권단은 아주산업이 제시한 최종 인수대금으로 채무를 변제하
11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유가증권 2개, 코스닥 3개 등 총 5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제우스가 진단의학 핵심소재 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전 거래일 대비 29.96%(4000원) 오른 1만7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제우스는 차세대 바이오 시장의 성장동력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바이오용 양자점(친수성 양자점) 양산기술을 개
대구·경북지역의 대표 골재생산기업인 보광산업이 청약경쟁률 172.98대 1을 기록했다.
보광산업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진행한 일반투자자 청약에서 경쟁률 172.98대 1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보광산업은 지난 수요예측을 통해 희망공모가 6000~8000원에서 낮은 400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회사 측은 “IPO시장의 냉각 등 외부변수로
대구·경북지역의 골재생산기업 보광산업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4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보광산업의 총 공모규모는 120억원으로 확정됐으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으로 약 460억원으로 다소 낮게 평가됐다.
회사 관계자는 “차별화된 원재료 수급능력을 기반으
대구·경북지역 기반의 골재 생산 기업인 보광산업이 코스닥 상장을 통해 골재산업을 선도하는 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보광산업은 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공개(IPO)를 공식 선언했다. 보광산업은 지난달 11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이달 9~10일 공모청약을 거쳐 오는 1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예정가는 6000원~
보광산업은 풍부한 원재료를 바탕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특히 내달 18일 코스닥 상장을 통해 국내 골재 생산 선도기업으로 재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보광산업은 대구ㆍ경북지역을 기반을 둔 골재 생산 기업으로 2004년에 설립됐다. 골재사업과 아스콘사업, 더불어 지난 3월 지역 최대규모 레미콘 공장 인수를 계기로 사업의 다각화를 이뤘다.
경북 군위군에
대구ㆍ경북지역 기반의 콘크리트용 부순골재 및 혼합골재 생산기업인 보광산업이 코스닥 상장 초읽기에 들어갔다.
보광산업은 지난 11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보광산업이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수는 300만주이며, 희망공모가 밴드는 6000~7000원이다. 상장을 통해 180억~210
그동안 건설현장에서 쓸모없이 버려지거나 저급한 용도로 재활용 되던 순환골재가 건설자재로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 건설폐기물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천연골재 채취로 인한 환경 훼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순환골재 100% 활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순환골재는 건설폐기물이라는 선입견으로
제25대 중소기업중앙회장으로 선출된 박성택 산하 대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모두 경험한 인물이다. 과거 대기업 과장으로 근무하다 창업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중소기업 일선으로 과감히 뛰어든 이력 덕분이다. 이에 앞으로 중기중앙회장으로서 박 회장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관계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28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박 신임
아주산업이 친환경 녹색산업단지 조성에 나선다.
아주산업은 현대제철, 충남 생태산업단지(EIP)사업단과 함께 ‘지역부산물 자원화 네트워크 구축과 환경오염 저감 및 생태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이들 세 곳은 지역산업단지 환경오염을 줄이고 생태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연구과제를 1년 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