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금융계열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명문 코스 TPC 하딩파크에서 '한화 라이프플러스(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가 지난 4일부터 7일(현지 시간)까지 개최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최종 라운드까지 150여개국의 5억 4000만 가구에 중계되고, 8개 국가의 선수들을 응원하고자 마스크를 벗은
고진영(한국), 넬리 코다(미국), 아타야 티티쿤(태국), 이민지(호주) 등 8개국 32명의 여성 골프 톱 플레이어들이 국가의 명예를 걸고 필드에 선다.
골프 종목 유일의 국가대항전인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명문 코스인 TPC 하딩파크에서 4일에서 7일까지(현지 시간) 펼쳐진다.
한화 금융계열사(한화생명
결혼을 앞둔 골프 선수 리디아 고(25·뉴질랜드)가 결혼 후에도 예전처럼 시즌을 소화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디아 고는 16일(이하 한국 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 공식 기자회견에서 “언제까지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결혼을 한다고 해도 9년 동안 했던 것처럼 선수 생활을 이어갈 것”
제네시스 브랜드가 10일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남성 골프 국가대항전 '프레지던츠 컵' 협약식을 열고 공식 차량 후원사 지위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PGA 투어 주도로 1994년 설립된 뒤 2년마다 개최되고 있는 프레지던츠 컵은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의 골프 대항전이다. 개최국의 대통령이나 총리가 대회 명예 의장을 맡는 등 오랜 전
제네시스가 호주 로얄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지난 9~15일 열린 남성 골프 국가대항전 ‘2019 프레지던츠컵’에 공식 차량을 후원했다.
제네시스는 이번 대회에 △제네시스 G70 △제네시스 G80 등 총 50대를 경기 관계자와 각국 참가 선수 의전용으로 지원했다.
프레지던츠컵은 1994년 미국 PGA투어 주도로 설립됐다.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
한국이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UL인터내셔널크라운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
박성현(25·KEB하나은행)과 유소연(28·메디힐), 김인경(30·한화큐셀), 전인지(24·KB금융그룹)로 구성된 한국 팀은 7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파 72·6508야드)에서 펼쳐진 2018 UL인터내셔널크라운 국가대항전 최종일 싱글매치에서 승점 5점을 보태 총점 1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UL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조직위원회는 UL 본사 및 UL 한국 지사에서 대회 D-200 점등식을 갖고 성공적인 대회를 다짐했다.
대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
UL의 마케팅 총괄 이사인 케시 시게브렛은 "UL은 10월에 열리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큰 기대를 하고 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주최하는 골프 국가 대항전 UL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60만 달러)의 얼리버드 이벤트 입장권 300장을 한정 판매한다. 기간은 4월 12일까지다.
팀매치로 진행되는 이 대회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 박세리가 이번 대회의 명예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티
줄리 잉스터가 이끄는 미국팀이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제15회 솔하임컵에서 유럽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미국팀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웨스트 디모인의 디모인 골프클럽(73…6894야드)에서 열린 최종일 싱글매치에서 승점 6점을 보태 16.5점을 획득해 11.5점에 그친 유럽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로써 미국팀은 1990년 창설된
▲미국과 유럽의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솔하임컵
▲미국 아이오와주 웨스트디모인의 디모인 골프클럽(73…6894야드)
▲JTBC골프, 20일 오후 10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사진=LPGA
◆주장 : 미국-줄리 잉스터, 유럽-아니카 소렌스탐
◇종합성적 미국 10.5-5.5 유럽
◇둘째날 오전 포섬매치( 각 팀당 2명의 선수가 한 조를 이뤄 볼 한
▲미국과 유럽의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솔하임컵
▲미국 아이오와주 웨스트디모인의 디모인 골프클럽(73…6894야드)
▲JTBC골프, 오후 10시부터 생중계 ▲사진=LPGA
◆주장 미국-줄리 잉스터, 유럽-아니카 소렌스탐
△종합성적 : 미국 7.5-4.5 유럽
◇둘째날 오전 포섬매치( 각 팀당 2명의 선수가 한 조를 이뤄 볼 한 개를 번갈아 치는 방
▲미국과 유럽의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솔하임컵
▲미국 아이오와주 웨스트디모인의 디모인 골프클럽(73…6894야드)
▲JTBC골프, 오후 10시부터 생중계 ▲사진=LPGA
◆주장 : 미국-줄리 잉스터, 유럽-아니카 소렌스탐
◇첫날 미국 5.5-2.5 유럽
△포섬매치(각 팀당 2명의 선수가 한 조를 이뤄 볼 한 개를 번갈아 치는 방식)
유럽 2.5
미국팀이 한수 위였다. 미국은 오전에 유럽팀에게 밀리더니, 오후에는 4팀이 모두 완승했다.
홈코스의 미국이 미국과 유럽의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인 제15회 솔함임컵 첫날 경기 2게임에서 5.5-2.5점으로 앞서 나갔다.
미국팀의 일등공신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에서 첫승을 거둔 다니엘 강이었다. 다니엘 강은 오전
▲미국과 유럽의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제15회 솔하임컵
▲미국 아이오와주 웨스트디모인의 디모인 골프클럽(73…6894야드)
▲JTBC골프, 오후 10시부터 생중계 ▲사진=LPGA
◆주장 미국-줄리 잉스터, 유럽-아니카 소렌스탐
◇첫날 포섬매치( 각 팀당 2명의 선수가 한 조를 이뤄 볼 한 개를 번갈아 치는 방식)
유럽 2.5-1.5 미국
(유럽
‘세계 100대 코스’ 핀크스 골프클럽이 서울경제신문과 함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개최한다.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골프클럽을 운영하는 SK핀크스는 올해로 10회째 맞는 KLPGA 투어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을 공동 주최한다.
대회는 오는 10월27일부터 3일간 제주 핀크스GC에서 개최된다.
1999년 개장한 핀크스GC는 미국의 세계적인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내년에 한국에서 열린다.
전세계 8개국에서 최고의 여성 골퍼를 선정해 샷 대결을 벌이는 팀매치 UL인터내셔널크라운이 2018년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명문골프장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2년마다 한 번씩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14년 출범한 이래 처음으로 미국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우승상금 전액을 기부할 겁니다.”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후지산케이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일본에서만 2승을 기록중인 조민규(28·타이틀리스트)가 2016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20~23일)에서 우승하면 상금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프로 데뷔해서 고향인 대구 경북 지역에서 대회를 해본 적이
골프국가대항전에서 김세영·유소연이 둘째날 대만에 완승했다. 아쉽게 양희영·전인지는 패해 1승1패를 기록해 대만에 이어 A조 2위를 기록했다.
김세영(23·미래에셋)과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은 23일(한국시간)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둘째날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김세영과 유소연은 이날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 메릿 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골프팀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의 메릿 클럽에서 열리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우승도전에 나선다. 이 대회는 8개국(팀당 4명)이 2년마다 격돌하는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이다.
한국은 2년 전 제1회 대회 때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혔다. 하지만 와일드카드로 힘들게 결승에 진출했으나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부진해 3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