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주말에 ‘슈퍼스타’ 박성현(25·KEB하나금융)과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미국)를 볼 수 있을까. 박성현은 US여자오픈 2연패에 나서고, 우즈는 복귀 후 첫승에 도전한다.
◇박성현 2연패 달성할 것인가 = 박인비(30·KB금융)는 1, 2라운드에서 비교적 까다로운 상대를 만났고,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은 쉬운 동반자와 플레
이번주 주말에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미국)를 볼 수 있을까.
우즈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890만 달러)에 출전한다.
우즈는 이 대회에서 1999년부터 2001년까지 3연패를 달성했고 2009년과 2012년에도 우승하는 등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 44년 역사상 2연패는 올해도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전성기때의 샷이 살아나면서 세계골프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종일 우즈의 발목을 잡은 것은 아일랜드 홀인 17번홀(파3). 티샷한 볼이 조금 짧아 볼이 물에 빠졌다. 세번째 샷한 볼이 그린
한국의 기대주 김시우(23ㆍ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사를 바꿀 것인가.
무대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TPC 소그래스(파72ㆍ7245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
1974년 창설해 올해로 44년을 맞는 이 대회는 그동안 다승자
흥행카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ㆍ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이틀째 경기는 망가졌다. 하지만 제이슨 데이(호주)는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우즈는 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의 퀘일 할로우 클럽(파71ㆍ755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이번 주에도 골퍼들은 신바람난다. 미국에서는 타이거 우즈(43·미국)와 박성현(25·KEB하나금융그룹)이 우승 도전에 나서고, 국내에서는 아시아 강호들이 출전한 GS칼텍스 매경오픈과 최혜진이 우승을 노리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이 열린다.
◇PGA투어-타이거 우즈, 첫 우승할까 = 흥행카드인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미국)를 약 한 달
갤러리들을 몰고 다니는 흥행카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ㆍ미국)의 첫날 경기를 순조롭게 끝났다.
우즈는 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의 퀘일 할로우 클럽(파71ㆍ7554야드)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7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쳐 공동 34위에 올랐다.
우즈는 이날 버디
이번주에 흥행카드인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ㆍ미국)를 약 한달만에 그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무대는 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의 퀘일 할로우 클럽(파71ㆍ7554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70만 달러, 우승상금 1386만 달러).
올해 마스터스에서 공동 32위에 오른 우즈는
내주부터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미국)를 볼 수 있다.
우즈가 5월 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70만 달러)와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50만 달러)에 출전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 열리는 메이저대회 US오픈에도 출전신청을 했다.
우즈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에서 공동 3
연장전에서 진 김시우(23ㆍCJ대한통운)가 세계골프랭킹 순위를 22계단이나 끌어 올렸다.
김시우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하버 타운 골프 링크스(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67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으며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12언더파 27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우승상금 198만 달러)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ㆍ7435야드)▲사진=PGA
※타이거 우즈 3년만에 출전
※김시우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 진출
※디펜딩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컷 오프
◇최종 성적(9일)
△1△위 패트릭 리드(미국) -15
마스터스의 ‘신(神)의 선택’은 패트릭 리드(28ㆍ미국)였다.
총상금 1100만 달러(약 111억6000만원)가 걸린 제8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리드가 정상에 올랐다. 대회 출전 166번째 만이다. 리드는 우승상금 198만 달러(약 21억 1000만원)를 획득했다.
리드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미국 조지아
기대가 너무 컷던 탓일까.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ㆍ미국)가 마스터스(총상금 1100만 달러)의 마스터스는 본선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우즈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제82회 마스터스 토너
총상금 1100만 달러(약 111억 6000만원)가 걸린 마스터스 그린재킷 주인공은 우승상금 198만 달러(약 21억1000만원)가 주어진다. 2위 상금은 118만8000 달러(약 12억7000만원)다.
본선에 진출한 53명 가운데 50위는 2만7720 달러(2900만원), 컷오프된 선수들도 1만 달러씩 돌아간다.
한편, 1라운드 시청률은
패트릭 리드(미국)가 마스터스(총상금 110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선수 중에 유일하개 출전한 김시우(23ㆍCJ대한통운)가 ‘무빙데이’에서 껑충 뛰었다.
김시우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3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ㆍ미국)를 주말에도 볼 수 있지만 우승경쟁에서는 멀어졌다. 9언더파로 단독선두인 패트릭 리드(미국)과 무려 13타차다.
코스특성상 티샷이 말썽을 부리면 확실히 스코어를 까먹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코스에서 우즈의 티샷은 여전히 엉망이었다. 드라이버뿐만 아니라 아이언도 원하는 샷이 나오지 않았다.
7일(한국시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