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일 신임 국무총리에 김병준 현 국민대 교수를 내정했다.
김병준(62) 신임 국무총리 내정자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참여정부 출범 당시부터 정책을 총괄했으며, 청와대 정책실장을 거쳐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을 지냈다.
대구상고, 영남대 정치학과를 졸업했고, 한국외대 정치학 석사, 미 델라웨어대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국
감사드립니다.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투데이 ‘온라인 10년ㆍ신문창간 5주년’기념식에 참석하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투데이는 도전 100년의 정신을 가지고 미래가 있는 언론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약속드립니다.
◆ 정·관계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 김기준
이투데이가 증권산업 발전을 위한 원탁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투데이는 경제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이스픽스(e-speaks)를 출범시켜 그동안 두 차례에 걸쳐 보험민원과 금융규제 개혁 토론회를 연 데 이어 이번에는 증권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증권업, 어떻게 살려야 하나’ 주제로 진행될 토론회에는 증권업계 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해 증권산
부산 시민들 사이에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선 무엇보다 시민들의 경제의식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질적인 기업인 지원과 기업하기 좋은 생태계 구축 역시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았다.
공공경영연구원이 27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부산 경제, 현재와 미래’ 토론회에 참석한 각계 업종 종사자와 전문가, 시민 200여명 가운데 2
6.4지방선거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은 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폭발하는 에너지를 부산경제의 에너지로 쓰자”고 제안했다.
박 의원은 이날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공공경영연구원 주최로 열린 ‘부산 경제, 현재와 미래’ 토론회의 총평을 통해 “‘부산’하면 야구다. 사직구장에선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롯데 자이언츠 부산 팬들의 에너
공공경영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청년회의소(JCI) 부산지구, ㈜GSM, 코리아스픽스, 이스픽스가 공동주관한 2014 부산경제활성화 시민원탁회의가 27일 오후 부산 범천동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부산경제, 현재와 미래 부산에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렸다. 참가자들이 토론이 끝난 후 손을 흔들며 환하게 웃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부산 시민들 사이에서 지역경제에 대한 위기감이 높아가는 가운데, 현 경제위기의 가장 큰 원인으로 경제정책의 실패를 꼽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경영연구원이 27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부산 경제, 현재와 미래’ 토론회에 참석한 각계 업종 종사자와 전문가, 시민 200여명 가운데 40%는 ‘부산경제의 심각한 문제’로 경제정책의 실패를 들
공공경영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청년회의소(JCI) 부산지구, ㈜GSM, 코리아스픽스, 이스픽스가 공동주관한 2014 부산경제활성화 시민원탁회의가 27일 오후 부산 범천동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부산경제, 현재와 미래 부산에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렸다. 참가자들이 테이블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공공경영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청년회의소(JCI) 부산지구, ㈜GSM, 코리아스픽스, 이스픽스가 공동주관한 2014 부산경제활성화 시민원탁회의가 27일 오후 부산 범천동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부산경제, 현재와 미래 부산에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렸다. 참가자들이 테이블 토론을 진행하며 의견을 발표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공공경영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청년회의소(JCI) 부산지구, ㈜GSM, 코리아스픽스, 이스픽스가 공동주관한 2014 부산경제활성화 시민원탁회의가 27일 오후 부산 범천동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부산경제, 현재와 미래 부산에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렸다. 참가자들이 테이블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부산상공회의소 박종수 부회장은 27일 “부산경제는 자동차부품업종 등이 나아지고 있지만 여타 산업은 아직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지원과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박 부회장은 이날 부산상의에서 공공경영연구원 주최로 열린 ‘부산 경제, 현재와 미래’ 토론회의 축사를 통해 “부산경제에 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방안들이 토론회
부산 경제의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돌파구를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공공경영연구원(이사장 김병준)은 27일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에서 200여명의 시민이 참여,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부산 경제, 현재와 미래 - 부산에 길을 묻다’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의 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위기의식이 심각하다는 우려에서 마련됐다.
공
공공경영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청년회의소(JCI) 부산지구, ㈜GSM, 코리아스픽스, 이스픽스가 공동주관한 2014 부산경제활성화 시민원탁회의가 27일 오후 부산 범천동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부산경제, 현재와 미래 부산에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렸다. 참가자들이 테이블 토론을 진행하며 투표기를 누르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사단법인 공공경영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청년회의소(JCI) 부산지구, ㈜GSM, 코리아스픽스, 이스픽스가 공동주관한 2014 부산경제활성화 시민원탁회의가 27일 오후 부산 범천동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부산경제, 현재와 미래 부산에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렸다. 참가자들이 테이블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부산 경제의 현재를 진단하고 돌파구를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공공경영연구원(이사장 김병준)은 오는 27일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전문가와 시민 200명이 참여,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부산 경제, 현재와 미래 - 부산에 길을 묻다’ 토론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의 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위기의식이 심각하다는 우려에서
프리미엄 석간 경제지 이투데이는 국내 유일의 지방자치론 온라인 강좌인 ‘김병준의 2014 지방자치론’를 선보인다.
이 강좌에는 지방자치의 개척자로 불리는 김병준 국민대학교 행정정책학부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총 5부 34강으로 구성 된 ‘김병준의 2014 지방자치론’은 지방정부의 행정가 및 활동가, 미래의 공공리더의 능력 함량은 물론 행정과 경영에
보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보험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개진됐다. 보험 민원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보험회사의 불완전판매가 꼽혔다.
본지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주최한‘보험민원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대토론회에서 이 같은 의견이 나왔다.
공공경영연구원과 코리아스픽스가 주관하고 금융위원회·금융감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김상우 대표는 14일 “보험민원 대토론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금융, 증권, 산업, 부동산 등 경제분야의 이슈를 대규모 원탁토론을 통해 갈등구조를 진단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보험민원 어떻게 줄일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투데이 경제대토론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매년 수만건의 민원이 발생하는 보험민원 해결을 위해 보험사와 소비자, 금융당국과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보험민원은 지난 5년간 전체 금융민원의 50% 내외를 차지할 정도로 우리사회의 고질적 갈등 원인이 돼 왔다.
지난해에는 금융민원 9만4000여건 중 51%가 보험민원이었으며 올 들어 금감원이 민원 50% 감축을 요구했지만 도리어 더 늘었
갈등공화국. 불통공화국. 부끄러운 대한민국의 현주소다.
지난 대선 국가정보원 댓글사건 의혹으로 촉발된 여야 갈등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줄곧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무상보육 등 복지예산을 둘러싼 ‘네 탓’ 공방을 벌이면서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해마다 되풀이되는 노사 갈등은 올해도 어김없이 발생했다. 세대 갈등, 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