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임직원과 대학생 서포터즈 등 15명과 함께 1사 1촌 결연을 맺은 충북 보은군 장재리마을을 찾아 고추밭 비닐 씌우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재단은 장재리마을과 2012년 1사 1촌 결연을 하고 공동 세탁실 설치, 미용기구 지원, 농산품 구입 등으로 꾸준히 인연을 이어 나가고 있다.
4월에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
서울시가 도시철도 4개 노선이 만나는 초역세권(5·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선) 입지로 계획단계부터 큰 관심을 끈 공공임대주택 '공덕 크로시티'의 입주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덕 크로시티는 서울시가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의 임대료로 공급하는 행복주택으로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총 350가구가 입주하게 된다.
공덕 크로시티는 도보
서울시는 1호 '기숙사형 역세권청년주택'인 '마포공공기숙사'에서 7일 타 지역 학생들의 입주가 완료됐다고 18일 밝혔다.
역세권청년주택은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등을 지원하고, 민간사업자가 역세권에 임대주택(공공‧민간)을 지어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하는 주거사업이다.
특히 기숙사형 역세권청년주택은 서울 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101가구 규모의 행복주택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행복주택 ‘신정 파크샤인’은 청년과 신혼부부 등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60~80% 금액으로 공급된다. SH공사는 신정 파크샤인을 준공하고 30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8층, 연면적 7918㎡ 규모로 지하철 2
정부가 65세 이상 고령자의 주거 복지 강화를 위해 신규 공공임대주택 8만 가구를 공급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달 20일 발표한 '주거복지 로드맵 2.0'에 따라 고령자 전용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어르신 맞춤 주택 리모델링·집수리 지원 등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
우선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월 평균소득의 50
정부가 주거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새뜰마을사업의 성과를 발표했다.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도시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지역의 기초생활인프라가 확충되고, 마을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실질적인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도시 새뜰마을사업은 도시 내 주거환경이 극히 열악한 지역에 대해 생활 인프라, 집수리, 돌봄, 일
서울시가 올해 1012억 원을 투입해 사회주택 700가구를 공급한다.
서울시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지난해 전국 최초로 설립한 사회주택 전용 토지뱅크인 ‘사회주택 토지지원리츠’를 통해 올해 사회주택 공급 확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사회주택은 주변 시세의 80% 이하 수준인 임대료로 최장 10년간 살 수 있는 임대주택 유형이다. 독립된 생활공
서울시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사회주택 전용 토지뱅크인 '사회주택 토지지원리츠'를 전국 최초로 설립하고 사회주택 공급 확대에 나서겠다고 25일 밝혔다. 내년까지 총 1200억 원을 공동 투자해 1200호를 추가 공급한다는 목표다.
사회주택은 주변 시세 80% 이하의 임대료로 최장 10년 간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임대주택의 한 유형이다. 주거뿐 아니라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4월 입주자를 모집한 행복주택 가좌지구가 지난해 말 준공 후 사전점검 등 관련 절차를 마치고 2월부터 본격 입주를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4일에는 입주민과 인근 마포구와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등이 함께하는 집들이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가좌지구는 가좌역에 인접해 있고 서울월드컵경기장, 신촌, 홍대거리 등에
서울의 전셋값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탈 서울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에서 전세 매물을 구하지 못한 인구들이 수도권 인근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특히 강남은 교통, 학군, 생활, 비즈니스 등 완벽한 인프라를 갖춘 대한민국 최고의 입지로 꼽히고 있다. 주요 업무시설과 다양한 생활문화시설이 밀집해 있어 풍부한 수요층이 끊임없이 몰리는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지하철 5호선 연장계획이 발표되면서 상반기 아파트 흥행불패에 이어 하반기에는 오피스텔이 분양을 대거 앞두고 있어 한강조망을 품에 안은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사강변도시는 판교, 광교, 위례신도시와 비교 시 토지 면적 대비 세대수가 월등히 높아 수익률면에서 타 지역 보다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이미 아파트 흥
전국 70곳에 대학생·신혼부부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 3만8000여 가구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12곳, 경기 25곳, 인천 2곳, 부산 5곳, 경남 6곳 등 70개 지구에 행복주택 3만8636가구를 추가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주택사업계획을 승인받은 물량을 더하면 총 107개 지구에서 행복주택 6만4892가구를 짓는 사업이 현
이르면 다음 달부터 제2종 근린생활시설에 해당하는 면적 500㎡ 이하의 다중생활시설(고시원)을 건축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세탁실, 휴게실, 취사시설 등의 공용시설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9일 재실자의 쾌적한 거주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다중생활시설 건축기준’ 제정안을 10일부터 29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재
정몽준 고시원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공무원입시상태를 점검했다. 정몽준 후보는 16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김재규경찰학원을 방문했다. 정몽준 후보는 고시원에서 고시생들과 점심을 먹고, 방을 일일이 들어가 생활상을 점검했다. 공동세탁실의 세탁기도 살폈다.
1인가구의 급격한 증가로 소비·문화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최근에는 생활용품시장에서도 소포장·소용량, 초미니 사이즈의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애경에스티는 장마철을 앞두고 1인 가구를 타깃으로 최근 ‘홈즈 제습력’을 낱개 단위로 출시했다. 본래 8개 묶음으로 판매되던 ‘홈즈 제습력’은 싱글족의 소비패턴에 따라 1개 단위로 편의점에서 5월 초
서울시가 주변 시세의 20~30% 수준의 저렴한 월세를 내고 거주 가능한 대학생 전용 임대주택을 본격적으로 공급한다.
서울시는 올해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8만~16만원을 내고 거주할 수 있는 대학생 전용 임대주택인 ‘희망 하우징’을 상반기 268실, 하반기 145실을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학생들의 주거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