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2동‧천호3동주민센터, 이달 신축 청사서 업무 개시
서울 강동구가 천호2동주민센터, 천호3동주민센터가 11월 중 신축 청사로 이전을 마치고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새 청사는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시설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천호3동주민센터는 11일에 업무를 개시하며 천호3동 공공 복합청사의
서울 시흥동과 상계동, 온수동 일대 노후 주택단지에 총 811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앞서 발표된 서울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사업성 보정계수가 적용된 첫 사례다.
서울시는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시흥1동 871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상계동 154-3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온수동 대흥·성원동진빌
흔한 음식이지만 그래도 또 먹고 싶은 분식. 쉽게 만들 수 있지만, 더 비싼 값에도 충분히 돈을 내는 분식.
놓칠 수 없는 김밥과 라면이 '축제'로 찾아왔습니다. 이번 주말 서울과 구미에서 각각 김밥 축제와 라면 축제가 열리는데요.
먼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는 '2024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이 진행됩니다.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각종 김밥을
서울 성동구 마장동과 도봉구 도봉동 일대 노후 저층 주거 밀집지역이 모아타운 사업을 통해 총 1852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제16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성동구 마장동 457일대 모아타운’등 2건의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안건은 △성동구 마장동 457일대 모아타운 △도봉구 도봉동 625-80 일
정부가 생활형 숙박시설(생숙)의 주거 용도변경 관련 규제 문턱을 대폭 낮춰 주거용 전환을 유도한다. 생숙의 복도 폭이 오피스텔 기준(1.8m) 이하라도 설비를 보완하면 인정하고, 주차장 역시 외부 주차장을 설치하거나 상응 비용을 내면 추가설치를 면제한다. 앞으로 지어질 생숙은 주거 용도 전환 가능성을 없애고 숙박업으로만 분양을 허용한다.
16일 국토교통
수도권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인근에 35층 높이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6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신길13재정비촉진구역 공공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을 위한 각종 심의안을 통합해 통과시켰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공공시행자로 추진하는 공공재건축사업 중 통합심의위원회를 거친 첫 사례다. 지하 5층~지상 35층 규모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5년에 걸친 ‘상권활성화 사업’으로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 행복한 거리를 만들었다.
소진공은 2019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상권활성화 사업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전국 총 39곳의 상권을 선정해 상권별로 최대 5년간, 최대 100억 원의 예산 지원을 통해 지역 상권 브랜드 구축과 자생력 확보에 역점을 준 사업이다.
특히 구
네이버와 카카오가 추석 연휴를 맞아 실시간 교통상황을 안내하고 무료로 개방하는 주차장 정보를 알려주는 등 명절 특화 정보를 제공한다.
긴 추석 연휴, 장거리 이동을 앞두고 있다면 네이버 지도앱 내비게이션의 '나중에 출발' 기능을 활용해 시간대별 예상 소요 시간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교통이 덜 혼잡한 시간을 선택해 보다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경상북도(경북도)와 5일 경북 김천시 율곡동에서 개최된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생활물류복합센터 준공식에서 특구의 추진성과를 확인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구는 2021년 중기부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이후, 도심 주차장을 물류센터로 이용하고 화물용 전기자전거를 배송수단으로 친환경 생활물류배송
BNK경남은행이 '울산페이 체크카드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다. 이 기간 응모에 참여하고 울산페이 체크카드(일반형)를 1000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050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50명에게는 치킨쿠폰 1매, 1000명에게는 배스킨라빈스 쿠폰 1매를 지급한다.
이벤트 응모는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애플리
강남권 제1호 특급호텔로 문을 연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 호텔이 47층 높이의 호텔·오피스텔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 호텔 부지 복합개발에 대한 최종 사전협상을 마무리하고 리버사이드호텔 개발계획(안)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1981년 문을 연 리버사이드 호텔은 강남·북을 잇는 한남대교 남단과 경부간선도로 관문에 위치
2일 서울 서초구 매헌시민의 숲 동측 공영주차장에서 열린 전기차 화재 대응 합동 소방훈련에서 서초소방서 대원들이 전기차 화재 진화 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서초구와 서초소방서는 최근 전기차 화재 사건 발생으로 대형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전기차 화재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정부가 리츠 등 법인이 대규모로 장기간 운영할 수 있는 신유형 민간임대주택 모델을 마련한다. 또 노후청사 복합개발을 통해 5만 가구 규모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서민·중산층과 미래세대의 주거안정을 위한 새로운 임대주택 공급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민간임대주택인
용인특례시는 전기차 충전시설이 지하에 집중 설치된 100가구 이상 아파트 19곳을 대상으로 오는 9월6일까지 충전시설의 전기·소방 분야 안전실태를 점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최근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로 시민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비슷한 사고로 인명·재산 피해나 입주민 간의 갈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7월 말 기준
서울 양천구 신월동 일대가 풍부한 녹지를 품은 친환경 대단지로 거듭난다. 은평구 불광역 역세권 인근에는 321가구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월7동 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기존 2종(
서울 도봉구 쌍문동과 금천구 시흥동, 송파구 오금동 일대 사업지의 모아타운 심의가 통과되면서 총 4401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제1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도봉구 쌍문동 일대 모아타운 등 총 4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안건은 △도봉구 쌍문동 494-22 일대 및 쌍문동 524-87 일대 모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서농동 일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협업으로 2곳에 차량 245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기흥캠퍼스에 20조원을 투자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미래연구단지 증축공사를 진행 중인데 여기에 하루 평균 6000여명의 건설근로자들이 나와 인근 주택단지와 상가지역에 무분별하게 주차하면서
- 5월 1일 기흥구 신갈동 시작으로 7월 31일 처인구 동부동까지 돌며 읍‧면‧동 주민 간담회- 주민 686명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듣고 답변- 323건 중 53건(16%) 즉시 처리, 148건(46%)의 경우 예산 확보 가능 여부 검토 지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올해 5월부터 3개월에 걸쳐 38개 읍‧면‧동 주민 소통간담회를 진행하며 32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개정해 출입 권고전기차 제조사 ‘90% 충전제한 인증서’ 발급공공시설 내 급속충전기 80% 충전제한 시행
서울시가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내에 '충전율 90% 이하' 전기차만 출입을 권고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최근 인천 서구 청라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9일 서울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