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문화관광재단, 영월문화관광재단,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등 10개소가 신규 지역관광추진조직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지역관광추진조직은 5년간 최대 국비 6억50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1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4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22개소를 선정했다. 지역관광추진조직은 주민과 업계, 지방자치단체 등이 협의체를 구성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0년 관광두레' 신규 지역 14개소와 프로듀서(PD) 14명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 지역 관광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함께 해결해보자'는 목표로 지난 2013년에 시작된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역 주민들의 취·창업 문화공간인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의 ‘창업랩(LAB)’ 입주단체 모집공모를 통해 총 18개 입주단체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은 실직자·지역 주민·청년의 재취업 및 신규 창업을 위한 공공창업 지원 공간이다. 오는 12월 개소를 목표
SK행복나눔재단이 오는 16일까지 2018년 하반기에 활동할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를 모집한다.
SUNNY는 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2003년 설립된 대학생 자원봉사단이자 SK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SUNNY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적 모델 발굴 및 자원봉사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한국 10개
“관광객은 꺼져라!” 사람들이 외치는 구호가 이탈리아 베네치아 거리에 울려 퍼진다. 청년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시내에 주차된 관광버스를 훼손하는 등 관광 증오 범죄를 저지른다. 최근 들어 유명 관광지 주민의 생존을 위한 절규가 분출된다. 심지어 관광 혐오증까지 표출된다.
무분별한 상업적 관광지화로 임대료, 물가가 치솟아 원주민이 쫓겨나는 투어리스티
메이크어체인지(대표 임해창)가 10기~13기 캄보디아 공정여행 해외봉사단을 모집한다.
공정한 여행을 추구하는 메이크어체인지는 이번 2017년도 하계시즌 해외봉사단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일정은 상시 모집하며 활동기간은 7월~8월이다.
메이크어체인지의 해외봉사단은 캄보디아에서 활동하며 4박 6일의 일정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취약 계층의 학교
“친애하는 제주도 관광객 여러분. 죄송하지만 우리 집은 관광 코스가 아닙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에도 수십 차례 울리는 초인종과 경보음으로 저희 모두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인해 힘겨워해 제주 애월읍 소길리 집을 떠났다는 보도가 난 이효리가 SNS에 올렸던 글이다.
“이곳에 벽화가 생긴 이후 밤낮없이 소음과 낙서
GS샵이 360도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영상을 홈쇼핑 상품 판매에 활용하는 새로운 시도를 실시한다.
GS샵은 오는 13일 오후 3시20분부터 30분 간 ‘청산도-완도 2박3일 공정여행’ 상품의 도네이션 방송을 실시하고 주요 관광지를 360도 VR 영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아름다운가게,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북한산과 지리산 생태탐방연수원에서 운영하는 생태체험 상품 4종을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13일부터 이용 가능하다고 10일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조달청은 이번 생태체험 상품 등록을 위해 국립공원 생태체험서비스 상품 개발과 홍보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이날 서울시 도봉구 북한산 생태탐방연수원에서 체결했다.
나라장터 쇼핑몰에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www.plankorea.or.kr)의 7번째 ‘The 좋은여행’이 시작된다. The 좋은여행은 후원자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공정여행으로, 플랜의 활동지역을 견학함과 동시에 후원 아동을 만나볼 수도 있다. 자비량 방식으로 이뤄져 자연스럽게 플랜의 프로젝트 사업을 후원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번 후원자 여행은 1월
서울시교육청은 6일 워킹맘과 수능을 본 수험생 가족을 위한 ‘사람책 공감 토크 & 맘(Mom)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1부 사람책 공감 토크와 2부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학부모 공연으로 진행된다. 사람책 공감 토크는 사람이 ‘책’이 되어 독자들이 책을 대출해 삼삼오오 둘러 앉아 ‘사람책’의 경험과 지식,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이
SK그룹 사회공헌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은 15일 ‘마이크임팩트’, ‘트래블러스맵’, ‘로앤컴퍼니’, ‘로코모티브랩스’ 등 4개의 사회적기업과 사회가치 기반의 임팩트투자 계약을 체결하며 사회적기업 희망 키우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임팩트투자는 제도권 금융보다 우호적인 조건을 제공하는 인내자본(Patient Capital)으로, SK행복나눔재단은 사회적 성과
총 상금 1450만원 규모의 마음까지 뿌듯해지는 윤리적 소비 공모전이 열린다.
iCOOP소비자활동연합회·한겨레신문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는 윤리적 소비에 대한 콘텐츠와 논문을 8월31일까지 공모한다.
논문 분량은 200자 원고지 100~150매 내외다. 단, 접수에 앞서 원고지 20~30매 분량의 제안서를 6월17일까지 우편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iCOOP생협사업연합회(iCOOP생협)은 오는 25일 서울시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공정무역의 현황과 방향’이란 주제로 공정무역 산지 방문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iCOOP생협은 2007년 동티모르 원두커피백 공급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재료인 커피 생두, 설탕(마스코바도), 카카오, 후추 등을 공정무역으로
“결혼 한번 하는데 환경을 얼마나 파괴할까?”
사회적기업 ‘대지를 위한 바느질’은 환경과 디자인을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탄생한 사회적기업이다. ‘대지를 위한 바느질’은 웨딩드레스를 옥수수 전분 섬유와 천연 한지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은 물론, 콩기름으로 인쇄한 청첩장, 유기농 케이터링, 공정 여행으로 가는 신혼여행 등 결혼 전 과정을 친환경
대상FNF 종가집은 지난 12일 종로구청,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0여개국 주한대사 가족을 인사동 ‘김치월드’에 초청, 한식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종로구청의‘공정여행 팸투어’의 일환으로 프랑스, 아르헨티나, 헝가리, 터키 등 10여개국의 주한대사 및 그 가족들이 모여 한식의 맛과 멋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보며 특별한 경험을
금융위기로 경제 침체기였던 2008~2009년에 윤리적 소비가 오히려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LG경제연구원은 13일 `윤리적 소비자가 몰려온다' 보고서를 발표하고 "일반적으로 윤리적 소비는 가격 프리미엄을 요구하기 때문에 경제침체기에는 축소될 것이라는 견해가 많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증가했다"고 밝혔다.
윤리적 소비란 소비가 환경과 사회에 미치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11월 서울 소재 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부생 1000명을 대상으로 이색적인 설문을 진행했다. 공정여행에 대한 인지도 조사다. 100명 중 32명은 ‘잘 알고 있다’고 답했고 28명은 ‘알고 있다’, 21명은 ‘잘 알지는 못하지만 개념파악에는 문제가 없다’고 답했다.
하지만 실제로 체험을 했느냐는 질문에는 단 4명만이 경험해봤다고
하나투어의 대학생 해외탐방 장학프로그램인 '2010 하나투어 투어챌린저'가 보름간의 원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다고 22일 밝혔다.
'어챌린저, 여행의 이정표를 세우다'라는 주제로 인도와 네팔을 탐방한 이번 투어챌린저 5기는 현지인 및 여행객들과 소통하며 공정한 여행문화를 전파하는데 중점을 두고 다양한 미션활동을 수행했다.
인도의 델
최근 경기불황과 환율 불안정으로 해외연수 비용 부담이 늘면서 기업 및 기관에서 주관하는 해외체험 프로그램이 대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맥도 넓힐 수 있어 취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LG글로벌챌린저’는 5월 6일부터 11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 행사는 외국 각 분야의 연구소,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