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의 지역 선거구 절반 이상이 경선을 통해 결정됐다.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의 발표에 따르면 전체 지역구 253개 가운데 22일 현재 경선으로 후보를 결정한 비율은 55.7%(141개)이다.
다만 전체 지역구 가운데 단독신청 지역(53개), 최고위 심의(5곳), 무공천(2곳), 미정(1곳) 등 61곳으로서 경선 실시가 가능한 지역은 모두 192개 지역
새누리당이 이번 주 4·13총선 비례대표 공모에 돌입한다.
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 관계자는 7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이르면 이번 주에 비례대표 공모를 시작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선출 방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분야별 전문가를 중심으로 소외계층 등에 대한 배려가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 당헌·당규에 따르면 비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실시하는 20대 총선 공천면접 이틀째인 21일 여의도 당사에는 외부영입인사인 안대희 후보와 마포구 당협위원장인 강승규 후보가 한 자리에 모였다. 양 후보는 미소를 띠며 악수를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공천룰에 미묘한 입장 차이를 보이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공관위는 이날 서울과 경기의 선거구 24곳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
여당은 100일 앞으로 다가온 4·29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신청을 19일부터 접수한다.
4·29 재보선의 대상지역은 옛 통합진보당 해산과 함께 소속 의원들이 의원직을 상실한 서울 관악을, 경기 성남 중원, 광주 서구을 등 3곳이다. 새누리당은 조속한 선거 준비를 위해 후보자 선정을 서두른다는 계획이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등 지도부는 지역일꾼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