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24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 연단에 올라 찬조 연설을 했다. 그는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를 “네스호의 괴물”이라고 칭하며 맹공격했다.
미국 NBC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는 제일 먼저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업적을 강조했다. 그는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아메리칸 드림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공격을 잘 방어해 ‘트럼프 수비수’로 명성을 떨쳤던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이 물러난다.
콘웨이 선임고문은 23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트럼프에게 이달 말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으며 대통령도 이를 지지했다고 미국 CNBC방송이 전했다.
그는 이날 트위터에도 백악관을 떠나기로 했다는 글과 함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후보로 정식 지명되는 공화당 전당대회에 가족들이 총출동한다. 최근 조카의 폭로 등 트럼프 일가 내부에서 대통령을 향한 비난이 나오는 가운데 아들, 딸들이 나서서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24일부터 시작되는 공화당 전당대회에 트럼프의 부인과 아들, 딸들이 매일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