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가 충남 계룡 대실지구에서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을 이달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실지구에 들어서는 이번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90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 면적별로 △59㎡ A형 606가구 △72㎡ A형 199가구 △84㎡ A형 100가구로 구성된다. 1~2인 가구와 신혼부부에게 선호도가
한라는 충남 계룡시 대실택지지구에 조성하는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대실지구 1블록에 들어서는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905가구로 조성된다. 규모별로는 △59㎡A형 606가구 △72㎡A형 199가구 △84㎡A형 10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5
포스코건설은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4지구 41블록에 공급하는 ‘관저 더샵 2차’의 청약 접수 결과 전 타입 1순위 당해 마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일 진행된 ‘관저 더샵 2차’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77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6583명이 몰려 평균 21.4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을 기록했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10월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4지구 41블록에 ‘관저 더샵 2차’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관저 더샵 2차’는 지하 3층(주차장 2개 층)~지상 25층, 9개 동, 전용면적 74~101㎡, 총 954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74㎡ 246가구 △84㎡ 609가구 △101㎡ 99가구로 구성된다.
관저4지구는 관저지구 중 유일하게
추석 이후 지방에서만 5만 가구 이상의 신규 아파트가 쏟아진다.
31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추석 연휴 이후 9~10월 지방에서는 66개단지, 총 4만 9682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대전, 부산, 울산 등 지방 광역시에서는 10월까지 21개 단지 1만 2998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부산 동래구 사직동 103-1에서 전용면적 8
포스코건설의 대전 ‘관저 더샵’과 전주 ‘에코시티 더샵’ 모델하우스에 개관 첫 주말 동안 6만 7000여명의 인파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대전광역시 관저지구 ‘관저 더샵’과 전주 소재 ‘에코시티 더샵’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첫 주말 동안 각각 2만7000여명과 4만 여명의 방문객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관저 더샵’의 경우
포스코건설이 '관저 더샵'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기 전 '현장홍보관'을 운영한다.
포스코 건설은 '관저 더샵'의 아파트 실제 입지와 주변 개발상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현장홍보관'을 조성해 오는 9일부터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 분양에 들어가는 ‘관저 더샵’은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4지구 30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5층, 9개 동,
충청권 분양시장이 뜨거울 전망이다. 올 4분기에 역대 최대 물량인 2만3000여 가구가 쏟아지기 때문이다.
5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충청권에 10월부터 12월에 분양예정인 아파트 물량(주상복합 포함, 임대 제외)은 28곳, 2만3630가구로 조사됐다. 올해 4분기 분양 물량은 전년동기(2만2557가구)보다 많아 지난 2003년 이후 역대 최대
포스코건설은 오는 10월 전주와 대전에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 아파트 1678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전주에서는 10년만에 ‘더샵’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에 나선다. ‘에코시티 더샵’은 전주 에코시티 1블록에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59~84㎡로 총 724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에코시티는 옛 35사단
전국에서 청약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지방 5대 광역시의 분양 열기가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KB부동산알리지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5대 광역시(광주·대구·대전·부산·울산)의 평균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은 70%를 넘는 수준이다.
이처럼 높은 전세가율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들이 늘어나면서 청약 경쟁도 치열하다. 지방 청약 열풍의
소비자들의 트랜드에 맞춰 상품을 내놓거나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소품이나 구조를 바꾸는 맞춤형 상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수요층을 넓힐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맞춤형 상품은 갈수록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이러한 맞춤형 상품 바람은 아파트에도 불고 있다.
지난 10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아현역 푸르지오’ 109B 타입
금성백조주택이 공급하는 대전 관저지구C1블록 ‘관저예미지 명가의 풍경’의 청약접수 결과, 최고 6.3대 1, 평균 4.3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9일 진행된 청약접수결과 금성백조 관저지구C1블록 예미지는 총 882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741명이 몰려 평균 4.3대 1(기타지역 포함)의 경
금성백조주택이 오는 4월3일 견본주택을 열고 대전 서구 관저지구 C1블록 ‘관저예미지 명가의 풍경’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동, 총 99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75A㎡ 208가구, 75B㎡ 209가구, 84㎡ 477가구, 95㎡ 100가구로 공급된다.
교통 편의성도 높다. 대전순환고속도로 서대전IC와 인접해 있고 도안대
지난 9월 기준으로 전국 6개 광역도시의 평균 매매가가 평균 2억원을 돌파했다. 6개 광역도시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2억 57만원으로 나타난 것. 매매가 상승은 부동산 경기 활성화 대책과도 연관이 깊지만, 지방에서 지어지는 아파트의 수준이 크게 높아졌다는 것으로도 풀이할 수 있다.
실제로 서울의 고급 아파트 못지 않은 입지와 설계, 커뮤니티 시설 등을
IBK투자증권 대전지점은 16일 대전 서구 관저동 리틀파워존 2층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대전지점은 인근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는 서남부 신도심 중심지역에 위치해 있어 고객접근성이 높다. 관저지구 내 유일한 증권 영업점인 대전지점은 계룡시와 논산시가 인접해 있는 지리적 입지를 활용해 충청지역 영업망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 다
11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1만5606가구가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가을 분양시장이 절정에 달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동, 송파, 마포, 위례신도시, 인천 송도국제도시 등에서 주상복합 물량이 쏟아져 청약경쟁을 벌인다. 특히 삼성물산은 서울 강동 △‘강동팰리스’(999가구)를 공급하고,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 △‘마포한강2차푸르지오’(198가구)와 서울
11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7448가구가 청약에 돌입한다. 수도권에서는 위례신도시 올해 마지막 공공분양 단지인 ‘위례자연앤래미안e편한세상’(1540가구)가 일반분양 청약을 시작하고 경기 군포당동2지구 A-1블록에서 영구임대 아파트 90가구가 선보인다.
지방은 울산, 부산, 경북에 청약물량이 집중된다. GS건설이 울산 남구 달동에 공급하는 주상복합 ‘
올해 분양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중견건설사들이 연말에도 지방 알짜 입지를 중심으로 분양에 나선다.
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KCC건설은 지난 10월 '왕십리 KCC 스위첸'을 성공적으로 분양한 데 이어 울산 우정혁신도시에서 아파트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우정혁신도시 KCC스위첸'은 지하1층~지상11층 총 424가구 규모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오랫동안 신규 분양 물량이 없었던 노후 아파트 밀집지역에선 새 공급 아파트 분양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낡은 아파트에 대해 이전수요가 많고 전세에서 매매를 노리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신혼부부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역 자체를 바꿔 이사하는 것 자체를 부담스러워한다. 자녀들의 학교문제부터 이웃주민들간의 커뮤니티, 직장과의 접근성, 지리적 익숙
◇LH, 고양삼송 상업용지 등 20필지 분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삼송지구에서 상업용지 15필지와 의료시설용지 1필지 등 총 20필지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상업·주차장용지는 입찰방식으로 공급하며 실수요자면 누구나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의료시설용지는 추첨방식으로 공급된다.
특히 3호선 신설 원흥역 주변 일반상업용지(13필지), 의료시